멜기님- 저는 멜기님 옆모습봤는데 왜 인사도 안하고 그냥 가셨어요? 흠. 멜기님 미워요.
안녕하세요. 참가자 상이라니 억지로 끼워맞추신 거 같아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고맙게 받겠습니다.
해람이 책으로 고를게요. '잠수함 소년 샘'
안녕하세요 멜기세덱님
진작에 인사드렸어야 하는데 늦었네요. 감사하게 책 잘 받았습니다. 친절한 카드까지 들어있어서 놀랐고 또 기뻤습니다. 나보코프의 책을 받아들자마자 두근거려서 혼이 났습니다. 서둘러 읽지 않고 인내를 발휘해서 책장 좋은 곳에 꽂아두었습니다. 올 한해는 정말 좋은 일만 있으려나봐요, 오늘 확인해보니 알라딘에서 저자 싸인본도 당첨이 되었더군요. :)
멜기세덱님, 올 한해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랄께요.
멜기님 부탁있어요. ^^최근에 잘나가는-문태준이나 이병률, 김선우 같은 사람들 말고, 최근작도 말고 2000년대 초반이나 90년대 시인들 시집중에서 괜찮은 시집, 작품성도 있고 멜기님이 아끼는 시집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저는 오규원이나 황인숙,나희덕,황동규의 시집이 제일 좋았어요. :) 혹시 알아요? 알려주시면 제가 나중에 서울가서 호호 따듯한 커피한잔 사드릴지. ^^
멜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인사가 많이 늦었죠. 저, 멜기님이 한달간 문자주고받기 쿠폰 안주셔서 삐진거 아니에요.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서 포근한 연인도 만나시고... 애인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애인이 되어주는 편이 더 쉬운방법일지도 모른다는 무스탕님의 명언을 꼭 새겨들으세요. 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