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기세덱님..ㅠㅠ 지난 일요일 술이 올라 알딸딸한 상태에서 튀어나온 제 망발에 맘 상하신 건 아니죠..?? 아.. 술만 마시면 이 놈의 입이 방정..ㅠㅠㅠㅠ 흙흙..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떻게, 새해 카드라도 보내드릴까요?? 요즘 한창 연하장 쓰고 있는 중인데..ㅎㅎ
적응기간이 필요하겠군요.
마침 책도 잔뜩 읽고 싶던 참이라...
서재라는 공간 마음에 들어요.
^^
안녕하세요~ 책 선물을 받는 것이 워낙 오랜만이다보니 이름과 연락처 적는 것을 깜빡했네요;; 술과 심야영화로 노곤해진 몸을 이끌고 돌아오니 책이 도착해있었어요 헤헤^^;; 책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멜기세덱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어제 저두 오에 겐자부로 편 보면서 눈물이 나든데요...리스트 올리셨네요. 요즘 서재에 잘 안 오다보니 어제 행사가 알라딘하고 관계된 줄도 모르고 있었다죠. 울 회사 작가분이 뜬금없이 같이 가자해서 따라간거였거든요.
덕분에 멜키세댁님 얼굴도 보고, 승주나무랑 알지랑님도 보구 횡재했어요. 흐~
봄처녀를 찾으시는 걸 보니 아직도 못찾으신게군요. ^^
힘내서 잘 찾아봅시다. 어제 반가웠어요.
멜기세덱님,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너무 염치없이 덥석 선물을 받은 건 아닌지 ... 선물을 받고 이런 말을 하는 건 속 보이지요?
아이와 둘이서 재미있게 읽을게요. (아이는 선물을 받자마자 후다닥 읽어버렸답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