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돈이 있어 은행 현금지급기에 돈을 찾으러 갔더니 아 글쎄 돈이 안나옵니다.잔액이 없어서 그런가 머리를 갸웃거렸는데 제 기억에 잔액은 있었던 것 같더군요.

그래 은행안으로 들어가 카드가 안된다고 하니 3 2일부터 IC칩이 없는 신용카드-즉 마그네틱만 있는 카드-는 안된다고 하네요.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돌아와서 인터넷을 보니 이런 황당한 기사가 났네요.

 

"당장 돈 뽑아야 하는데"…준비 안 된 IC카드

 

아니 안내장하나  없이 이 따위 일처리를 하는 은행들이 수수료만 받으려고 아예 용을 쓰는 군요,용을 써요.정말 이런 줸장할  일 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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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는재로 2012-03-02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나도 아직 안바꿨는데 언제 바꾸나 사람 번거로운 일만 시키고 진짜~

카스피 2012-03-03 00:25   좋아요 0 | URL
마그네틱의 경우 해킹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바꾸는것이 맞지요.근데 2004년부터 준비를 했다는 금융권이 안내장 한장 없이 게다가 ic칩이 없어 카드 교환이 안된다고 하니 참 황당할 따름입니다^^;;;

순오기 2012-03-04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ㅠㅠ
제가 거래하는 농협에서 진즉부터 현금인출기에 안내메세지가 뜨던데...

카스피 2012-03-05 09:51   좋아요 0 | URL
농협은 좀 나은 편이네요ㅜ.ㅜ

수퍼남매맘 2012-03-04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금시초문인데요.

카스피 2012-03-05 09:51   좋아요 0 | URL
넵,저도 당하기 전까진 전혀 몰랐어용 ㅜ.ㅜ

2012-03-05 09: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3-05 1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3-07 1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3-07 2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디너 여러분들중에는 직장인도 많은신 편이시더군요.그러다보니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꼴통 상사나 꼴보기 싫은 선후배등등-로 힘들어하시고 그런 내용을 알라딘 서재에 종종 올리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누군가 세상사에 가장 힘든 것이 돈문제와 인간 관계라고 하는데 사실 홀로 사는 것이 불가능한 현대 사회에서 남들과 척지고 사는 것 만큼 힘든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어렵과 취업하기 힘든 시대에 자신을 괴롭히는 상사를 만나면 참 들이받고 떄려치웠으면 하는 생각이 수십번도 들겠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지만 앞에서는 예예하고 굽신거리는 서글픈 직장인이 많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만약 내가 007이거나 맥가이버라면 기발한 무기로 미운 상사나 동료 선후배를 혼내줄수 있을텐다 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가졌을 법한데 이런 생각은 우리보다 수평적 관계인 미국의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그래선지 미국에서도 직장 상사나 동료들을 남몰래 타격할수 있는 무기를 만드는 책이 다 나왔네요^^
근데 알라딘에는 없고 펀샵에 이 책이 있습니다당 ㅡ.@

<ㅎㅎ 책 제목도 미니 무기네요>
 

 

이 책속에 등장하는 무기는 개인적 사물이 아니라 회사내에서 누구나 입수가능한 사무용품으로 만들수 있기에 당한 사람은 누가 자신을 습격한지 몰라 화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수 있는 장점이 있군요.

 

사무용품으로 비밀 무기를 만드는 책 MINI WEAPONS은 모두 두권이 나왔는데 1권은 중세시대의 전쟁무기를 2권은 특수 요원들의 비밀 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중 몇가지를 살펴 볼까요?

 

1:중세시대의 전쟁무기

<미운 상사를 골탕먹일 일종의 화살과 새총이네요>

<이건 다트 무기 같습니다>

<ㅎㅎ 미니폭탄도 있네용>

 

2:특수요원들의 비밀무기

<이건 깜놀,사무용품으로 총도 만들수 있네요>

<카드 케이스에서 주사위가 튀어나오고,신용카드에서 동전이 나갑니다.정말 007의 비밀무기 같네요>

<폭팔하는 펜이나 연기나는 볼펜 이런것들이라면 얄미운 상사를 깜놀하게 만들듯 싶군요>

 

 

아래 유트브에는 이책을 보고 만든 무기의 성능이 나오네요

 

ㅎㅎ 꼴보기 싫은 직장 동료들 회사의 사무용품으로 만든 비밀 무기로 한번 혼내주고 스트레스 풀어 보자구용^^

혹 이 책 구매하실 분들은 펀샵에서 구매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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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경쟁 사회다보니 초등학생들 공부가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 어느 초등학굔지.. 저 학생은 지금부터 교대를 목표로 하네요@.@>
 

그러다 보니 초등학생 생각도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ㅎ 요즘 초등학생들 넘 부섭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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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남매맘 2012-03-0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학교 입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정말 심하네요. 마음껏 뛰어놀아야 할 시기에 이렇게 짱 박혀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짠 하네요.

카스피 2012-03-05 10:04   좋아요 0 | URL
저도 맨처음에 중국이나 일본 사진인줄 알았더니 한국 교원대란 글귀를 보고 우리나라인줄 알았습니다@.@

ㅇㅇ 2012-04-05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십니까? 중외제약 하이맘 키즈 봉사단 사무국 입니다.

저희 JW중외제약에서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나눔문화 확산과 인성함양을 위해

2012년 ‘하이맘 키즈 봉사단’ 1기 멤버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기업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봉사단으로는

두 번째이며, 어릴 때부터의 봉사활동 경험을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의 아픔을 돌보며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아는 어린이를 키우는 데 일익을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서울.경기 지역 초등학교 전학년 어린이 이며, 노인시설 봉사활동, 소아환자 편지 친구 등의

봉사활동을 매월 실시할 예정입니다. 학교 학부모회와 연계하여 어머니들도 함께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제약기업으로써 JW중외제약의 사회 기여 활동인 ‘하이맘 키즈 봉사단 1기’

많은 학부형님들의 소중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모집기간: 2012년 3월 6일 ~ 4월 20일]

가입신청은 http://jwellday.com/html/newpage.html?code=20 에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입신청하시분 전원 소정의 사은품을 배송해드립니다.

문의 사항은 중외제약 하이맘 키즈 봉사단 사무국 02-830-0322로 문의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의 특별판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영국 하빌세커가 111개 세트 한정판으로 제작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 영문판의 경우 750파운드(한화 132만원정도)라고 하는데 국내에도 3세트가 들어왔다고 하네요.

 

이렇게 비싼 책을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놀랍게도 2세트는 팔리고 1세트만 남아 있다고 하는군요.1963년 스위스에서 생산된 종이를 사용했고 권마다 질감과 인쇄체를 달리해 소장 가치를 높이면서 작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갔다고 하지만 일반인들은 엄감생신 구매할 염두를 내지 못할텐데  이 세트를 사는 분이 국내에도 계시긴 계시네요.

<한정도서는 부드러운 천에 쌓여 있어요>

<1,2,3권의 문양고 컬러가 각각 다른데 위의 둥근 원 2개는 두개의 달을 형상화 한것이라고 하는데 세권 모두 각각 다른 문양의 두개의 달이 있습니다>

<책 가운데 한자가 하루카의 친필 사인이라고 하는데 3권의 뒷에만 있다고 하네요>

<책 표지의 달의 문양입니다.각 권 모두 다른 컬러와 다른 문양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이 책은 현재 교보문고에 들어와 있는데 벌써 나머지 1세트도 다 팔렸는지 현재 도서 주문 불가란 메시지가 뜨는군요 @.@

<헐 벌써 주문 불가입니다>

설마 영문판을 읽을려고 사진 않으실테고 혹 재테크로 사셨는지 궁금해 지는데 벌써 이베이에서는 이 책이 2,100파운드에 올라와 있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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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2-02-24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박이네요,,

카스피 2012-02-25 12:22   좋아요 0 | URL
ㅎㅎ 대박나서 읽지도 않지만 살 능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휘오름 2012-02-26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4마넌...저같은 서민은 엄두가 안나지만 이런 특별판이 나오는건 좋아보이네요. 개인적으로 하루키는 소설보다는 에세이를 즐겁게 읽었는데..ㅎㅎ 우리나라 작품들도 이런 한정판이나 특별판을 가끔 내어주었으면 아는데 어떨까요..ㅎㅎ

카스피 2012-02-27 09:37   좋아요 0 | URL
ㅎㅎ 넘 비싸지 않으면 그것도 좋아용^^

재는재로 2012-03-02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 사는 사람은 과연 책을 읽을지 아니면 보관용으로 사는건지 그래도 저런걸 살수 있다니부러운

카스피 2012-03-03 00:26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보관용&재테크용으로 구매하지 않았을까용^^
 

지구인 존 카터가 외계 행성 바슘에 우연이 시공간 이동해 거대한 전쟁에 뛰어든다는 3D 블록버스터 SF영화가 3월에 개봉한다고 하는군요.

 

영화 포스터에는 아바타,스타워즈를 탄생시킨 불멸의 원작이라고 나오는데 혹 영화 존 카터의 원작을 아시는 분이 계실는지????

이 영화의 원작을 아는 분이라면 그 대를 SF소설 오덕후로 임명하는 바입니다.

 

영화 존 카터의 원작은 미국의 작가인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존 카터 시리즈 제 1작인 화성의 프린세스 입니다.화성의 프린세스는 아동용으로 축약되어 많이 번역되었지만 국내에서 77년에 동서추리에서 처음으로 화성의 프린세스로 완역되어 번역되었다고 2천년대 들어 다시 재간된비 있습니다.

  

미국에서야 존 카터 시리즈는 잘 알려지 있고 특히 올해가 원작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에 포스터의 문구만 봐도 쉽게 알수 있지만 국내에선 일부 열혈 SF을 제외하고는 원작소설을 아는 이가 드물거란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화성의 프린세스가 재간되어서 얼마나 팔렸는지는 모르겠지만( 1판이나 다 팔렸는지 궁금합니다),이번 영화 개봉을 통해서 좀더 많이 팔렸으면 합니다.

 

라이스 버로스의 존 카터 시리즈는 8부인지 10부인지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영화의 대박을 통해 책도 많이 팔려서 나머지 시리즈도 국내에 출간되길 기원해 봅니다.

아무튼 국내 SF팬들은 필히 영어 원서 읽기 실력이 되어야지 안그러면 책 읽기 정말 힘

들 단 생각이 드네용 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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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12-02-24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덕분인지 화성의 공주가 새로 주목을 받고 있더군요.저는 버로우즈 하면 역시 타잔 시리즈가 기억납니다.예전에 타잔 시리즈 10권 짜리가 번역된 적이 있었죠.

카스피 2012-02-25 12:22   좋아요 0 | URL
타잔은 1권정도 번역된것은 본 기억이 나는데 10권이나 번역된것은 몰랐네요^^

노이에자이트 2012-02-25 22:49   좋아요 0 | URL
어린이용으로 70년대에 번역된 것 같더군요.

카스피 2012-02-26 01:10   좋아요 0 | URL
ㅎㅎ 노이에자이트님 나이가 들어나는 것 같은데용^^

노이에자이트 2012-02-26 20:03   좋아요 0 | URL
하하하...헌책방에서 2년 전 봤어요.저는 책을 찾으면 정가와 함께 출판년도를 상당히 꼼꼼이 살피는 편이죠.카스피 님은 책을 찾으면 무엇을 주의 깊게 확인하나요?

카스피 2012-02-27 09:36   좋아요 0 | URL
음,저는 요새 간행된 책들은 일단 판본,낙장혹은 낙서가 있는지 봅니다.하지만 오래된 책들은 일단 현재 재간되었는지 여부를 살피지요.
그리고 혹 저자나 번역자의 사인이 있는지도 유심히 살핀답니다^^

원아이드잭 2012-03-12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영화 별로 기대안하고 봤는데 블럭버스터라 그런지 재미나더군요
마지막 바숨으로 돌아가기위해 10년동안 고생하고 돌아가는 방법도 절묘하고
2편이 기대되네요
배경화면에 아가씨 연애인인가요??
괜히 얼굴보니까 가슴이 울컥하네 왜이러지?
연애인이면 이름좀 말씀좀 해주세요

카스피 2012-03-14 16:29   좋아요 0 | URL
영화는 안봤는데 재미있었나 보군요.저도 보고 싶네요^^
서재의 인물은 아마츄어 모델로 잘 알려지지 않은 분이죠.저도 이름을 알았었는데 그만 까먹고 말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