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대한민국이 떠 나갈것 같이 물속에 잠긴 일이 엊그제 같은데 다시금 폭염이 온 나라를 휩쓸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자 마자 날씨가 너무 더운데 어제도 너무 더워서 자다 깨다를 반복하고 있네요.이제 겨우 7월말에 들어섰는데 올 한 여름을 어떻게 버틸지 벌써 걱정이 됩니다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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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5-07-22 20: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너무 덥네요. 이번주 다시 폭염입니다.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카스피 2025-07-23 09:58   좋아요 1 | URL
ㅎㅎ 정말 너무 덥네요^^‘‘‘

firefox 2025-07-23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날씨가 너무 극과 극을 오가는 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카스피 2025-07-23 09:58   좋아요 0 | URL
넵,감사합니다^^
 

서울을 필두로 전국에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주거 형태는 이른바 다세대 가구 즉 빌라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많은 분들이 아파트 생활을 선호하지만 높은 주거비용으로 인해서 실제 대부분 서민들은 빌라에 거주하고 있지요.


그런데 어느샌가 우리는 사람들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과 빌라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등급을 매기고 아이들은 빌라에 거주하는 친구들을 빌거(빌라거지)라고 부르고 여성들의 경우 신혼 살림을 아파트가 아닌 빌라에서 시작한다고 하면 결혼을 다시 생각하자고 말할 정도이지요.


이처럼 우리는 빌라와 빌라에 사는 사람들을 무시하지만 그곳도 사람이 사는 곳이며 오히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보다 더 아름다룬 사람들이 살기도 합니다.

빌라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어는 소방관의 글입니다.


소방관의 마지막 말처럼 집의 크기가 사람의 크기가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데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아직도 세상은 참 아름답고 살만한 곳이구나 하고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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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중고책 거래를 한 당근인이 올린 사진입니다.

ㅎㅎ 책속에 길이 있다고 어떤 명언이 있는데 실제 중고책안에 돈이 있었네요.

당근인은 어떤 사모님이 책을 중고거래로 올렸는데 아마 안 읽는 남편책을 정리차원에서 팔았는데 남편 비상금이 책속에 있었던것 같다고 하면서 남편에세 돈을 되돌려 주고 싶었으나 연락처가 없어서 죄송하게도 책을 판 부인의 계좌로 송금(부인은 몹시 기뻐함)했다고 글을 마무리 지었네요.


ㅎㅎ 저도 참 많이 중고책을 사보았지만 이런 행운은 한번도 겪어 본 일이 없네요.아무래도 헌책방 쥔장님들이 꼼꼼히 헌책을 검수하나 보네요ㅡ.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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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재지기에 적립금 관련 글을 올렸는데 아무런 답변없이 글이 삭제되는 황망한 일을 겪었습니다.그리셔 7월 15일에 재차 삭제한 이유가 무엇인지 서재지기에게 질의를 했으나 21일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네요.

그래도 좋게 생각해서 담당자가 휴가를 가서 그런가보 보다 하고 생각하려고 했는데 제 글 바로 아래에 5월 3일자에 작성한 글에도 아직까지 답변이 안달려 있습니다.


이걸보니 서재지기 문의글에 답변이 없는 것은 두가지 이유가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첫째,알라딘 서재지기는 문의글에 대한 답변을 해당글의 댓글로 달지 않고 친절하게 이메일로 답변을 준다는 것이죠.이 경우 저는 이메일이 없기에 서재지기의 메일 답변을 당연히 보지 못했을 겁니다(그런데 예전에는 바로 답금을 달아 준것으로 기억합니다)

둘째,경영 관리 차원에서 알라딘 서재지기 담당자의 자라를 없애고 아주 가끔씩 자신들이 공지할 일이 있을 떄마다 알라딘 서재지기를 이용한다는 것이죠.


만약 첫번째 이유라며 제가 알라디에 화를 낸것이 괜시리 미안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릴수 밖에 없네요.그리고 첫번째 이유가 맞다며 제가 개인적으로 메일이 없으니 그냥 댓글로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이유라면 알라딘에서는 고객과 소통할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이죠.기업은 매번 고객을 소중하다 CS가 중용하다고 말만 떠벌리지만 실제로는 고객을 개돼지로 생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무슨 큰일이 터져야 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다신 이런일이 없도록 잘 하겠습니다하고 고개를 조아리죠.가장 대표적인 예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SKT 해킹사태와 그 후진 처리 방법이죠.


아무튼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알라딘 측에서 고객과 소통할 노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글 삭제에 대한 답변을 해 주길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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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3~4일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장마철 폭우가 이젠 지나 갔는지 일요일에는 서울 기준으로 비가오지 않더니 오후에는 오랜만에 햇살이 비추면서 바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일기앱을 보니 화요일까지는 비가 오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 뉴스를 보니 폭우는 더 이상 오지 않을 것 같다는 보도를 하고 있네요.


아무튼 요번 폭우로 전국의 시군에서 침수등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재신피해를 입었는데 물론 제대로 배수관리를 하지 못한 인재탓도 있지만 하루에 200mm 이상의 이른바 백년에 한번 올만한 폭우가 내리니 정말 백약이 무효인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개인적으로 이번 폭우에 큰 피해는 없었느나 알라디너 여러분중에 비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계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국지성 폭우는 이제는 어쩌다 한번 내리는 비가 아니라 매년 내리는 비로 바뀌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지구 온난화 탓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지구 온난화를 위해서 개개인이 노력을 해야 겠지만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의협력이 없으면 불가능 할 것 같아 참 암담한 기분이 듭니다.그리고 정부도 이제 백년 혹은 이백년에 한버 올 폭우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된 것 같으니 앞으로는 하늘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배수 관리를 더 철저히 해서 이런 물난리가 없도록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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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5-07-21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꽤 오래 전부터 지구온난화
그리고 극적인 기후변화에
대해 경고가 끊이지 않았는
데...

이제는 현실이 된 느낌입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개인/
정부 차원에서 노력해야지 싶
습니다. 너무 교과서적이었나요...

카스피 2025-07-21 10:46   좋아요 1 | URL
사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이야기는 과거부터 많이 있었고 여러 나라들이 온난화 대채게 대해 많은 회의를 했었죠.하지만 개발 도상국들은 온난화의 주범은 선진국들인데 지구 온난화를 핑계로 자신들의 발전을 가로 막는다고 주장하고 미국과 같은 일부 선진국은 중국과 같은 나라들이 온난화의 주범인데 왜 미국이 피해를 입어야 한다면서 기후 협약해서 탈퇴했으니 지구가 온전할 수 없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