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까만 해도 새벽까지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풀로 해서 틀어도 자다가 깰때가 많았습니다.9월이 들어서도 더위의 기세가 끝날줄을 모르기에 언제까지 더우려나 하는 생각을 하게 있었지요.그런데 오늘 새벽에 자는데 추운 기운이 느껴집니다.쌀쌀한 느낌 때문에 자다가 선풍기를 처음으로 껏네요.


ㅎㅎ 이제 드디어 가을이 오나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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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5-09-08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며칠 전부터 밤에 잘 때 이불을 끌어당기며 덮었네요.
오늘 집 오는 밤길에서는 귀뚜라미 소리가 요란해서 이제 여름이 물러나나 보다 했네요.^^

카스피 2025-09-09 01:21   좋아요 0 | URL
전 어제야 처음으로 새벽이 쌀쌀해 졌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이제 매미소리는 들어가고 귀뚜리마 소리가 요란해 질것 같습니다^^

서니데이 2025-09-09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덥지 않아 에어컨과 선풍기로부터 자유로운 하루 였어요. 그런데 내일 다시 덥대요.^^

카스피 2025-09-10 07:34   좋아요 0 | URL
전 자다가 추워서 새벽에 일어나 긴팔옷을 입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