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것 같은데 알라딘 창작 블로그에 대한 신문 기사가 났읍니다.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8/15/200908150168.asp
안보이시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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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참여자 수가 5백명이 넘었다니 놀랍습니다.인터넷 중고샵도 그렇고 창작 블로그도 그렇고알라딘이 계속 발전해 가는 모습이 넘 보기 좋네요^^
이참에 나도 창작 글 한번 올려볼까나!!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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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9-08-31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500이라니! 넘 많아졌네요.
저도 참여를 해 볼까 하다가 지금은 주춤한 상태입니다.
너무 많아져서 말이죠.
나중에 잘된 글들은 책으로도 출판하고 대회도 하고 뭐 그런 소통의 장이 넓어지면 좋겠어요.^^

카스피 2009-08-31 11:39   좋아요 0 | URL
스텔라님 한번 써보세요^^
 

여름으로 가는 문이 재간된다고 일전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로버트 하인라인의 작품인 낯선땅의 이방인을 출판한 곤조에서 드디어 여름으로 가는 문을 재간했다.

이 작품은 90년 초반과 중반에 각각 고려원과 잎새에서 출간한바 있는데 절판되어 SF독자들이 애타게 찾던 책중의 하나였다.이책은 작가인 하인라인을 극우 군국주의자로 떠올리게 했던 작품 스타쉽 트루퍼스와는 반대로 남녀간의 로맨스가 나오는 작품이다.아마도 국내어서 출가된 작품중에 연이들이는 작품과 더불어 SF소설로는 드물게 로맨스가 나온다.

근데 이 작품은 나오자마자 책 내용이 아니라 책의 표지 때문에 작은 논란을 빚고 있다.바로 책 표지에 고양이가 떠억 하니 나와있기 때문이다.
처음 책 표지를 한 북 디자이너 분의 글과 작품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없으니 책 표지가 요즘 유행을 따르는 것 같다는 하이드님의 글 및 고양이가 전면에 나오도 무방하다는 다른분의 의견도 있었다.아마 책 표지를 가지고 이렇듯 뜨거워 본 것은 아마 처음이 아니었나 싶다.

고양이기 표지에 전면에 등장하느냐 등장하지 않느냐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 트렌드의 유무라기 보다는 요즘에 고양이와 관련된 책이 많이 나와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사실 고양이를 좋아하긴 하지만 고양이와 관려된 책이래야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와 날 으는 고양이와 추리 소설로는 펠리데나 얼룩 고양이 홈즈 시리즈,검은 고양이 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찾아보니 의외로 고양이를 주제로 한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음 많기 많군요^^>
 
이렇듯 고양이를 표지로 한 책들이 많으니 여름으로 가는 문에 고양이가 전면에 나온다고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고양이 표지를 전면에 앞세운 책들은 적어도 제목에 고양이가 들어가 있거나 고양이가 중요한 주제나 주인공이 되는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그럼 과연 여름으로 가는 문도 고양이가 표지 전면에 나올 정도로 중요한 주제나 주인공인가를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책소개의 내용을 살펴 보면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C. 클라크와 함께 SF계의 'Big 3'로 불리는 거장 로버트 A. 하인라인의 대표작.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소설 가운데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작품이다. 미래 세계, 냉동 수면, 시간 여행 등 SF의 전형적인 소재를 취하면서도 SF에 흔치 않은 '로맨스'가 전면으로 드러난다. 국내에서 처음 발간되는 정식 한국어판 완역본이다.
돈에는 큰 관심이 없는 천재 공학자 댄은 가사 노동으로부터 여성을 해방시킨 '가사도우미 로봇'을 개발한다. 한편, '가사도우미', '만능 프랭크' 등 집안일을 도와주는 로봇 개발이 획기적인 사업임을 감지한 약혼녀 벨과 사업동료 마일즈는 댄을 회사에서 쫓아내고 사업체와 이익을 독차지하려는 사기극을 꾸민다.
댄은 약혼녀와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고양이 페트로니우스와 헤어진 채 30년 동안 냉동 수면에 빠지게 된다. 그후 2000년에 깨어난 댄은 자신이 개발한 로봇이 세상을 바꾸어 놓았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마일즈는 이미 죽은 지 오래이고, 벨마저 초라하게 늙어버렸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댄은 늙은 수고양이 피트와 미래의 연인을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시작하는데…
라고 소개되고 있다.

결국 여름으로 가는 문은 미래 세계, 냉동 수면, 시간 여행 ,사업체를 빼앗은 악당들,로맨스등이 나오는 작품임을 알수 있다.이 소설에서 주인공 댄의 고양이 피트는 주인공이 위기에 빠졌을 때 그를 도와주는 중요한 임무를 맡지만 그렇다고 소설 전체를 좌지 우지하는 중요한 주인공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물론 책을 펼치면 저자의 헌사 부분에 "고양이를 좋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뭐 이런 식으로 '애묘가'들에게 보내는 헌사가 적혀 있기는 하지만 이 글이 있다고 고양이 피터가 주인공이라는 얘기는 아니지 않는가!

이 책은 국내에서 이미 고려원과 잎새에서 출판 한적이 있다.잎새본은 댄을 보는 고양이 피터의 모습이 고려원본에는 타임머신을 상형화한 그림이 표지로 장식되어 있다.
 
<고려원 판본>                            <잎새 판본-어라 남자 주인공 댄의 얼굴이 안보이네>


잎새본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이 표지에서도 고양이가 주인공이라고 주장하기에는 좀 힘들어 보이지 않나 싶다.고양이 피터가 주인인 댄을 바라보고 있으니 뒤통수만 나오는 피터보다야 댄이 주인공이라는 것이 확실해 보이지 않을까.

몇 개 돼지는 않지만 외국에서 발행한 여름으로 가는 문의 표지를 살펴 보자.
1)여성을 표지 커버로 한 책
 
 
<클릭하시면 큰 사진이 나옵니다>

2)댄을 표지 커버로 한 책


3)폰트 그래픽으로 표지 커버를 한 책
 
<이것도 심플해 보이고 좋네요>

4)기타
 
<솔직히 이 표지는 좀 이해가 가지 않는구요.책내용과 상관 없어 보이는데요^^;;;>

여기서 보며 고양이 피터가 표지에 나오는 책은 두권정도며 그것도 국내의 곤조본처럼 고양이가 전면에 나서는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과 함께하는 부차적인 존재임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책의 표지를 어떻게 디자인하느냐는 출판사의 고유 권한이다.하지만 동일한 책을 여러 출판사중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다.동일한 내용이라면 아마도 독자들은 책의 상태(양장이나 아니냐),책의 크기,가격,표지 디자인등 이것 저것을 따져서 책을 구매하게 될것이라고 생각된다.현재와 같이 책이 많이 출판되는 때에 독자들의 선택을 받으려면 책의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표지 디자인이 독자들의 마음에 들어야 될것이라고 여겨진다.

그런 관점에서 이번 곤조의 여름으로 가는 문의 표지 디자인은 마케팅 측면에서 좀 실패가 아닌가 여겨진다.이 소설을 단지 기존의 SF독자들에게만 판다고 생각했다면 아마 제목만으로도 천권 정도는 팔리지 않을까 생각된다.국내의 열혈 SF독자들(이미 다른 출판사의 책이 있어도 구매를 하는 독자들이다)이 대략 천명 정도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독자들을 창출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이 고양이 표지는 좀 미스테이크가 아닌가 싶다.이 표지만으로는 어디에서도 SF책이라는 생각을 가지지 못하고 단지 요즘 많이 나오는 고양이와 관련된 책이라는 선입견을 독자들에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표지 디자이너는 SF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SF의 거장 하인라인의 책 표지를 그린 이번 작업은 개인적으로도 의미있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쓰셨는데 물론 열심히 작업하셨겠지만 이 책 표지 어디에서도 SF의 거장 하인라인의 작품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차라리 로맨스 부분을 부각했으면 신규 독자 창출에 해서 판매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여겨진다.

좀더 냉정하게 비판하자면 고양이가 너무 사납다.솔직히 이건 포우의 검정 고양이에 알맞은 표지 디자인이 아닐까!!!


오우 꿈에 나올까 두렵다.왜 이렇게 사납게 디자인 했을까 ^^;;;;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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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0 15: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8-30 2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목동 2009-08-30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는 사람간의 소통 매체로 제격입니다.
특히 미국사람들의 고양이에 대한 애정은
우리의 개에 대한 그것에 버금갑니다.

카스피 2009-08-30 22:22   좋아요 0 | URL
고양이가 소설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더라도 저 표지는 좀.. ^^;;;

2009-08-31 0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8-31 0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09-08-31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 표지가 있는 책이 저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여름으로 가는 문'은 표지가 무서워서 책 사고 싶은 마음이 안 들더군요.
영원히 안 살 것 같아요. 정말이지 꿈에 나올까 겁나요.

카스피 2009-08-31 09:22   좋아요 0 | URL
후애님,책 내용은 정말 재미있어요.SF소설로는 정말 드물게 로맨스가 나온답니다.
 

요즘 장르 소설을 보면 책속의 책이 나오는 것도 하나의 흐름인 것 같습니다.책속의 책이 뭐냐면 어떤 작가의 책내용을 그대로 쓰면서 살짝 변주를 주어서 새로운 책을 만들어 내놓은 것으로 제 나름대로 붙인 이름입니다.

뭐 평역이라고 번역자가 중간중간에 번역자의 의견을 삽입하는 형식의 번역을 하는 경우도 있고(예를 들면 이문열 삼국지),고전의 경우 원작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후대에 원작의 뒷부분을 독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고쳐쓰는 경우(예를 들면 후 삼국지)도 있었지만,이것은 기존의 유명한 책의 플롯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작가가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것(예를 들면 추리나 좀비등)을 집어 넣어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것이죠.
사실 어찌보면 이런 작품은 누구나 다 아는 뛰어난 원작에 편승하여 판매를 올리려고 하는 아주 얄팍한 시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이런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 작가는 원작을 충분히 연구한 후 자신이 쓸 내용을 아주 적절하게 삽입하여 마치 처음부터 한 작품인양 내놓는데 원작이 워낙 유명한 문학 작품들이다보니 독자들에게 차별화를 주기 위해 추리적 요소나 sf적 요소를 주고 있습니다.

근데 다른 작가의 책 내용을 그대로 베껴쓰는것에 대해 저작권 문제는 없는지 궁금하더군요.
르블랑이 코난 도일의 허락을 받지 않고 멋대로 자신의 작품속에서 뤼팡과 홈즈를 대결시켜서 도일이 노발 대발한 적이 있으니까요.특히 요즘같이 지적 저작권이 강화되는 추세에서 이런 책들이 나오다니 참 의아롭더군요.
제가 알기로 번역에 관해서는 작가 사후 50년인지 80년인지 아무튼 그 이후로는 저작권료가 소멸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어찌보면 일종의 도용이라고 할수 있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해 집니다.작가들도 이런 문제를 생각했는지 아무튼 죽은지 꽤 오래된 분들의 작품만을 카피해서 쓰셨더군요.

제가 지금까지 본 것은 대략 4권 정도군요.

1.제인 에어 납치사건-원작 제인 에어
 
악당 하데스는 디킨스의 소설 '마틴 처즐윗'의 원본을 훔쳐낸 뒤, 그 안에서 등장인물 하나를 끌어내 살해한다.(그순간 캐릭터는 소설에서 '삭제'된다.) 그의 다음 목표물은 많은 이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제인 에어>. 이야기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기 위해 '제인 에어'를 납치하려는 하데스를 주인공 서즈데이가 막아야 하는데…
뭐 이책의 경우에는 제인 에어의 일부 구절을 인용한 정도에 불과하네요.

2.홍루몽 살인사건-원작 홍루몽
 
홍루몽 살인사건은 중국 4대 기서의 하나인 <홍루몽>의 세계를 무대로 한 추리소설로 일본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선정 '올해의 작가' 아시베 다쿠가 10년간의 기획과 3년 여의 집필 기간을 통해 완성한 작품으로 아시베 다쿠는 고전 원작의 얼개와 각 인물의 개성을 고스란히 살린 채 사건과 인물 관계를 추리 기법을 통해 새롭게 해석해 냈습니다.
이 작품은 주인공 가보옥의 누이가 황후로 책봉된 후 친정인 영국부로 오는 장면부터 시작되는데 기존 홍루몽의 내용과 인물묘사가 그대로 묘사되면서도 살인 사건이 절묘하게 어울어진 작품입니다.

3.오만과 편견,좀비-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의 플롯을 유지하면서 그 안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역병의 발생으로 죽은 자들이 살아 돌아온다는 상황을 가미하여 원작의 내용을 변주하는 이 작품은, 한때 함께 무도회를 즐기고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던 이웃들이 좀비가 되어 인간사회를 위협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하는데 명랑하고 활발한 엘리자베스는 이상적인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에서 동양 무술까지 마스터한 실력자로 무장해 시원한 발차기와 화려한 검술을 보이며 생존의 위협 앞에서 역동적인 모습으로 거듭난다고 하는군요.

4.소세키 선생의 사건일지-나는 고양이로서이다.
 
『소세키 선생의 사건일지』 일본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여섯 개의 사건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등장인물 역시 동일하다. 단지 화자인 고양이가 서생 ‘나’로 바뀌었을 뿐이라고 하네요.

오만과 편견,좀비 및 소세키 선생의 사건일지는 아직 읽지 않았지만 무척 재미있을 것 같은 작품입니다.
기존에 나온 이런 작품들이 이미 본국에선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이런 작품들이 자주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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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2009-08-25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책속에 책, 혹기심이 확드네요. 예전에 그런 생각을 했지요.
기존의 책의 끝후로 제가 써보는 것,,,쉽지 않겠죠?(습작으로)

카스피 2009-08-26 09:40   좋아요 0 | URL
예전에는 바람과 사라지다나 오페라의 유령등을 다른 작가가 속편 형식으로 출간했다면 지금은 원작을 그대로 쓰면서 그 안에 새로운 것을 시도(추리적 요소나 sf적요소)하는 것이 특색인것 같아요^^
 

로버트 하인라인의 여름으로 가는 문이 출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국내에선 90년 초반에 고려원과 잎새에서 나온바 있는데 근 20년만에 다시 재간되는군요.

이책은 현재의 입장에서 보면 미래 소설이 아니라 과거 소설입니다.작가가 50년대에 이 작품을 썼는데 20년뒤인 70년대를 상상하고 글을 썼기 때문이지요.그래선지 국내에서 출판된 책은 70년대가 아니 21세기로 살짝 변경했다는 말이 있었읍니다.
그나 저나 재간된다니 한편으로 기쁘고 다른 한편으론 우리가 못본 책들도 다수 나올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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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저번에 더크 잰틀리의 성스로운 탐정사무소 의 제목 오역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적이 있읍니다.
근데 이 제목과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의하해 하신것 같더군요.이와 관련되서 다른분 블로그에 출판사 관계자로 추정되시는 분이 댓글을 다신것 같습니다.몰라서 오역한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그렇게 썼다고 하는군요.
뭐 번역을 충실하다고 하니 읽으셔도 크게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블로그 내용을 보실려면..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gyuot&artSeqNo=1528101&viewReply=1

혹 안보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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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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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08-24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국소설에도 오역이 생기는군요.
전 한국 책들을 구입해서 읽다가 보면 오자 탈자가 많아서 많이 짜증이 나요.

카스피 2009-08-24 15:02   좋아요 0 | URL
외국 소설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의외로 잘못된 번역이 많다고 하더군요.그에 비해 일본은 번역이 아주 충실하다고 하네요

이매지 2009-08-24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제목때문에 번역이 엉망일까봐 걱정했는데 맘 놓고 읽어도 되겠군요. ㅎㅎ

카스피 2009-08-24 15:01   좋아요 0 | URL
저도 뭐 아직 읽지 못해서 장담은 못드리지만 이미 본 분 말씀이니 괜찮겠지요 ㅎㅎㅎ

보석 2009-08-24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재 책을 읽고 있는 중인데, 책을 읽다보면 왜 탐정사무소의 이름에 'Holistic'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지 알 수있습니다. 더트 젠틀리가 자기 입으로 신나게 떠들거든요.^^ 책을 읽으면서 제목을 '전체론적' 탐정사무소로 하면 어색하니까 '성스러운' 탐정사무소로 한 것은 출판사 나름대로의 패러디(?)나 유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오해의 여지가 있는 제목보단 다른 제목을 짓는 게 나을 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