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해고의 요건이 매우 까다롭지만 평생직장의 개념이 강한 일본의 경우 우리보다 더 해고가 어렶습니다.이처럼 해고가 어렵다보니 일본의 경우 정규직 사원을 채용하기 보다는 이른바 파견사원이라는 비정규직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요.

이처럼 해고가 어렵다보니 일본에서는 이른바 월급도둑이라는 직원도 많다고 하는데 이들을 해고한 기발한 방법을 고안한 회사가 있다고 하네요.


ㅎㅎ 회사입장에선 해고도 하고 이미지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해고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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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토르등등 메가 히트작을 냈던 마블이 디즈니에 인수된지 어줍잖은 pc주의를 내세우다 마블의 신작영화를 말아먹은 것은 매우 유명하지요.뭐 여성 히어로를 내세우는 것은 좋으데 왜 기존의 남성 히어로를 굳이 여성 히어로로 대체하는 무리수(아이언맨>아이언하트/ 헐크>쉬헐크등등)를 두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네요.

그냥 새로운 여성 히어로를 창조해 서사를 만들어 가면 되는데 그냥 기존의 남성 히어로 캐릭터에 업혀가려는 얄팍한 잔꾀를 부리다 지금은 계속 폭망중인것이죠.


그러다보니 한국의 마블 코리아도 미국 본사를 따라 가는지 얼터당토치 않은 마케팅을 벌이기도 합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서 마블속 커플중 누가 가장 달콤한 연인인지 투표해 달라고 하는데 마블 직원들은 자사의 영화를 보지 않는것 같군요.

1. 갤럭시즈 오브 가디언:가모라 = 죽음

2. 어벤져스:비전 = 죽음

3. 토르:제인 포스터 = 죽음

4.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 죽음

5.스파이더 맨: MJ = 기억상실


위 작품의 연인들은 모두 죽거나 기억상실을 하는 비극적인 사랑을 하는데 무슨 로맨틱한 커플 운운하는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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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람프가 이번 대선에서 다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서 내년부터 다시 대통령이 될 예정이다.

사실 도람프의 미 대통령 당선은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내심 당선되지 않길 여겼을 것이다.도람프의 폭주는 1기에서 이미 잘 알려저 있기에 세계 여러나라가 전전긍긍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1기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내걸고  우방국을 무시했기에 2기 역시 이 기조에서 벗어나질 않고 오히려 더 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도람프가 무서운 이유는 도람프는 이제 뒤를 돌아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최소한 1기에선 첫 대통령 임기다보니 주변에서 그를 제어해줄 참모가 있었고 공화당내에서도 그에 반대하는 의원들도 있었고 민주당의 국회에서 다수당 이었기에 도람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하지만 2기의 경우 첫째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했기에 민주당이 견제할 수없고 둘쨰 공화당내에서 도람프에 반대하는 이들은 모두 제거되었고 셋째 이제 2기 집권이라 더이상 다음 대통령 당선에 연연할 필요가 없고 넷째 곧 80세가 되니 더이상 미래나 동맹등에  연연할 필요가 없고 즉 현재 미국 이익 극대화에 주력할 예정임 다섯째 두번째 대통령 임기나 1기에 비해 주변 참모의 조언에 휘들리지 않을 수 있기에(현재 도람프 큰 아들은 도람프 내각에 입각하려면 최우선 조건이 충성심이라고 공공연히 말할 정도임),이제 스스로  미친놈이라는 도람프의 행동을 막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도람프가 손볼 나라는 미국에 흑자를 보는 나라들인데 한국은 6번째 흑자국인데다가 도람프의 당선을 가장 싫어하는 최상위권나라(미국 신문의 기사내용인데 트럼프 지지율이 세계에서 제일 낮은 나라중의 하나라고 함)이기에 향후 4년이 무척 힘들 것 같은데 지금 국힘이나 민주당 꼬락서니를 보니 정말 앞날이 깜깜할 따름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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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단편소설중에 암호를 다른 단편소설이이 있는데 셜록 홈즈의 귀환에 있는 춤추는 인형 입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에피소드 중 암호를 다룬 대표적인 작품중의 하나이지만  암호풀이 과정이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 황금 풍뎅이를 거의 베꼈고, 춤추는 사람 암호도 완전한 창작은 아니어서 독창성이 우수한 건 아닌 작품입니다.

<춤추는 인형의 암호>


그런데 우연찮게 하우미스터리에서 재미있는 사진 한장으 보았습니다.

어떤 빌라의 담벼락인데 붉은 벽돌 담장위에 저렇게 춤추는 듯한 노란색인형이 세워져 있네요.흡사 셜록 홈즈의 춤추는 인형에 나오는 암호문 같아 보입니다.뭐 실제 암호문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빌라 건물주가 대단한 셜로키언이 아닐까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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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몇년전부터 북 펀딩이란 정책을 실시하고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초창기 북펀딩 경우 좋은 책을 출간하고 싶으나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 출판사가 이런 좋은 책을 출간하니 펀딩을 해주세요하고 알라딘에 협조를 부탁하면 알라딘을 이를 공지하고 출판사의 출간 취지에 공감하면 알라디너들이 5천원인간 만원부터 10만원대이상 펀딩하고 목표 펀딩금액이 모이면 이 금액을 사용해 책을 출간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일정 판매기간이 자나서 (대략 출간후 한두달후) 목표 판매량을 넘기면 펀딩한 분들에게 펀딩금액+펀딩액의 5%를 되돌려주고 목표 판매량 미달시 펀딩액만 되돌려 주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처음부터 목표 펀딩금액 미달시 아에 출간을 취소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펀딩 초기에는 출간 기획은 했으나 출판사에서 판매량 예측이 어려워 펀딩 금액의 모집여부(독자들의 책 기획에 대한 호응도)에 따라서 책 출간 여부를 결정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알라딘 북 펀딩을 보면 과거와 같은 북펀딩은 아닌것 같습니다.책 출간을 이미 계획되어 있고 인쇄소에서 책은 준비중인 상태에서 이런 책이 출간 예정이니 (1권 가격)펀딩 해 주세요하는 개념인것 같습니다.

즉 출판사에서 판매예측이 어려운 책에 대해 독자들이 출간 취지에 공감해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펀딩(물론 과거에도 펀딩 모집금액에 미달시 펀딩액을 모두 반환했음)-독자에 따라 책가격보다 많은 금액을 펀딩할 수 있음-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미 간행 예정인 책에 대해 (1권가격)을 펀딩하고 출간되면 바로 배달받는 것인데 이는 솔직히 펀딩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그냥 선 예약주문이라고 부르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싶네요.


알라딘에선 과거 북펀딩의 좋은 취지를 지속시키고 싶어서 북 펀딩이란 이름을 게속 사용하는 것 같은데 지금의 북 펀딩은  펀딩의 개념(물론 외레즈 같은 경우도 이런식의 제품 펀딩을 하지만 이는 해당 목표금액 미달시 펀딩금액을 반환하고 아예 제품 출시를 하지 않음)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선 예약 주문의 개념이 강하기에 북펀딩보다는 (선)예약주문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지 않나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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