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토르등등 메가 히트작을 냈던 마블이 디즈니에 인수된지 어줍잖은 pc주의를 내세우다 마블의 신작영화를 말아먹은 것은 매우 유명하지요.뭐 여성 히어로를 내세우는 것은 좋으데 왜 기존의 남성 히어로를 굳이 여성 히어로로 대체하는 무리수(아이언맨>아이언하트/ 헐크>쉬헐크등등)를 두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네요.

그냥 새로운 여성 히어로를 창조해 서사를 만들어 가면 되는데 그냥 기존의 남성 히어로 캐릭터에 업혀가려는 얄팍한 잔꾀를 부리다 지금은 계속 폭망중인것이죠.


그러다보니 한국의 마블 코리아도 미국 본사를 따라 가는지 얼터당토치 않은 마케팅을 벌이기도 합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서 마블속 커플중 누가 가장 달콤한 연인인지 투표해 달라고 하는데 마블 직원들은 자사의 영화를 보지 않는것 같군요.

1. 갤럭시즈 오브 가디언:가모라 = 죽음

2. 어벤져스:비전 = 죽음

3. 토르:제인 포스터 = 죽음

4.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 죽음

5.스파이더 맨: MJ = 기억상실


위 작품의 연인들은 모두 죽거나 기억상실을 하는 비극적인 사랑을 하는데 무슨 로맨틱한 커플 운운하는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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