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람프가 이번 대선에서 다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서 내년부터 다시 대통령이 될 예정이다.
사실 도람프의 미 대통령 당선은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내심 당선되지 않길 여겼을 것이다.도람프의 폭주는 1기에서 이미 잘 알려저 있기에 세계 여러나라가 전전긍긍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1기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내걸고 우방국을 무시했기에 2기 역시 이 기조에서 벗어나질 않고 오히려 더 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도람프가 무서운 이유는 도람프는 이제 뒤를 돌아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최소한 1기에선 첫 대통령 임기다보니 주변에서 그를 제어해줄 참모가 있었고 공화당내에서도 그에 반대하는 의원들도 있었고 민주당의 국회에서 다수당 이었기에 도람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하지만 2기의 경우 첫째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했기에 민주당이 견제할 수없고 둘쨰 공화당내에서 도람프에 반대하는 이들은 모두 제거되었고 셋째 이제 2기 집권이라 더이상 다음 대통령 당선에 연연할 필요가 없고 넷째 곧 80세가 되니 더이상 미래나 동맹등에 연연할 필요가 없고 즉 현재 미국 이익 극대화에 주력할 예정임 다섯째 두번째 대통령 임기나 1기에 비해 주변 참모의 조언에 휘들리지 않을 수 있기에(현재 도람프 큰 아들은 도람프 내각에 입각하려면 최우선 조건이 충성심이라고 공공연히 말할 정도임),이제 스스로 미친놈이라는 도람프의 행동을 막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도람프가 손볼 나라는 미국에 흑자를 보는 나라들인데 한국은 6번째 흑자국인데다가 도람프의 당선을 가장 싫어하는 최상위권나라(미국 신문의 기사내용인데 트럼프 지지율이 세계에서 제일 낮은 나라중의 하나라고 함)이기에 향후 4년이 무척 힘들 것 같은데 지금 국힘이나 민주당 꼬락서니를 보니 정말 앞날이 깜깜할 따름이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