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유튜브를 보다보면 한국 급식의 사진을 보고 외국인들이 깜놀하는 반응을 보이는 장면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사실 너무 국뽕에 찬 어로그를 끌어서 조회수를 빨아먹으려는 수작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외국인들의 반응중 특히 어메리칸 퍼스트 원을 외치는 미쿡의 깡촌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처럼 가난한 나라에서 저런 급식이 나올수 없다고 강하게 부정하기도 한다고 하는군요.


ㅎㅎ 미쿡인들이 그렇게 생각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평범한 미국 학생들한테 급식은 이런 것이기 때문이죠.

한국인이 보기에 저게 학생들을 위한 학교 급식이야 그냥 과자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 많은 미국 학생들이 실제 비스킷에 햄과 치즈를 넣고 한끼 식사를 한다고 하는군요.야채 따위는 개나 줘버려야 하지 하는 식인데 워낙 야채가 없다보니 미국에서는 캐찹도 야채라고 인정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저런 밀키트 급식을 퇴출시키려고 노력을 했으나 식품회사의 로비탓에 번번히 실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먹는 저런 급식에서 사람에게 좋지않는 독성물질들이 높게 나와서 결국 퇴출 결정이 내려졌다고 하는군요.미국인들의 비만이 높은 이유중의 하나도 저런 것들을 너무 어린시절부터 먹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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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사가 급한일로 한 10일간 냥이를 할머니께 맡겼는데 엄청난 후폭풍이 있었다고 하네요.

10일간 맡겼는데 4.5>6kg로 살이 부쩍 쪘다고 하네요.


무슨 비법이 있나 알아보니 사료 그릇이 비지 않도록 항상 채워놓고 습식사료에 계란 노라자를 비벼주니 고양이가 싹싹 다 먹어치웠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 눈에만 그런가 뚱냥이가 더 귀여워 보이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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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국인의 도 넘은 장난이네요.

ㅎㅎ 친구가 엑소시스트 책이 물에 적은 채 자신의 책상서랍에 있는 것을 보았다면 아마 경기를 일으키고 심장마비에 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한국에는 2023년도에 번역이 되어 출갇되었네요.

그런데 영화가 73년도에 나왔으니 아마도 국내에도 70년대에 번역되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의외로 구글검색에도 잘 나오질 않습니다.그래도 꾸준히 찾아보니 드디어 한장의 사진을 발견했네요.

ㅎㅎ 역시나 헌책방 쥔장(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이 소개하고 있는데 70년대에는 엑소시스트란 책 제목을 당시 실정에 맞게 무당이란 제목으로 번역했다고 하는군요 ㅋㅋㅋ

그나저나 버린 책이 되돌아 오면 정말 무서울 것 같습니다 ㄷㄷㄷㄷ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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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쳐서 기브스하고 누워있는 엄마에게 책을 읽어주는 착한 아이가 있네요.그런데 읽어주는 책이...

ㅎㅎ 실제 저런 책이 있을까해서 알라딘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ㅎㅎ 무슨 내용인가 읽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품절이네요.

그나저나 아이의 센스가 참 대단합니다.엄마도 저 책을 가져온 아이를 보고 너무 웃겨서 아픔도 잃어버렸을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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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는 관리소장님의 빡친 분노의 목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여기까지 아~~~우웅 하는 개쉐이들이 단체 메이라가 들리는것 같네요 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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