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캐슬듀 다이아컷 아이즈 9색 (베이크드 타입)
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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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901호 플래닛 다이아몬드 구입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여러컬러를 한꺼번에 사용할수 있어 좋아요. 아이셰도 한번 구입하면 모두 사용하기 힘든데, 많은 양보다 경제적인 내용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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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lent Boy (Audio CD, Unabridged)
Lowry, Lois / Listening Library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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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4시간 분량의 오디오북입니다. 최근에 들었던 오디오북 중에는 가장 연기력 없는 리더였어요. -.-;; 그래서인지 내용도 좀 지루한듯 했지만, 그래도 책 내용이 좋아 마지막은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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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b's Story (Paperback + CD 2장) ㅣ Sarah, Plain and Tall (Book + CD) 4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지음 / HarperTrophy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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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2장으로 대략 2시간 분량입니다. 2시간 분량이라도 속도가 느려서 그다지 듣기용으로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솔직히 내용보다 리더의 목소리가 더 좋았던 시리즈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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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Dead in Dallas (Mass Market Paperback) ㅣ A Sookie Stackhouse 2
샬레인 해리스 지음 / Ace Books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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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을 읽고 2편을 읽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 시리즈인다보니 계속 미루다가 결국 1편부터 다시 읽기 시작하면서 2편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키 스택하우스' 때문에 오디오북에 더 재미를 붙인것 같네요.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는 할러리퀸 같은 로맨스와 스릴러가 함께 진행되어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특히 2편에서는 '샘'과의 숨막히는 끈끈함(솔직히 전 TV드라마탓인지 샘에게 은근 끌려요.ㅎㅎ)과 능글능글한 에릭의 유혹 때문인지 읽는동안 수키로 빙의 되어 은근 즐겼습니다.^^;;  솔직히 보통 로맨스하면 남자 주인공은 주변의 모든 유혹에도 버틸수 있을만큼 멋지고 근사한데 비해, '빌'은 좀 어리한 경향이 있어서 자꾸 한눈 팔게 되는것 같아요.ㅎㅎ 들리는 소문에 수키가 빌과 헤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

 

 이번편도 무척 재미있게 읽었는데도, 별 하나를 뺀것은 살인사건과 실종사건 2가지가 좀 연관성없이 생뚱맞게 느껴져서예요. 살인사건이 해결되기도 전에 뱀파이어의 실종사건을 다루다보니 살인사건이 희석되어버렸는데, 후반에 다시 그 사건으로 정신을 돌리려니 좀 어수선했다고 할까요. 솔직히 읽은동안 두 사건이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뱀파이어의 커밍아웃도 적응하기 힘든데, 늑대인간에, 신화속 인물까지 등장하고 도데체 수키가 사는 세계에는 인간외에 누가 또 함께 살고 있는걸까요? 이제 외계인이 등장해도 별로 놀랍지 않을것 같아요. 설마... 진짜 외계인이 등장하겠느냐만은... -.-;;

 

 그래도 분위기상 에릭과 수키의 관계가 발전될 가능성이 큰데, 과연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서 수키, 빌, 에릭 그리고 샘과의 관계가 정리 될지 빨리 다음 편을 읽고 싶어지는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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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1-12-16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히 드라마봤다가 제 상상속의 수키와 다른 배우때문에 울컥했었지요^^; 암튼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보슬비 2011-12-16 16:57   좋아요 0 | URL
저도 처음에 그랬어요. 수키도 빌도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둘이 결혼했더라구요. ㅠ.ㅠ;;
 
Speak (Paperback) - 『스피크』원서
로리 할스 앤더슨 지음 / Square Fish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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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를 보는 순간 '양들의 침묵'이 떠오르게 했던 책이었어요. 뭔가 음침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계속 잊지 않고 머리속에 간직하고 있던 책이었는데, 이번에 읽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이 책에 관심이 있어서 살짝 책 내용을 살펴봤는데, 책 내용을 알고 솔직히 피하고 싶더군요. 성범죄와 관련된 왕따생활을 다룬 청소년문학이라 좀 울적했다고 할까요. 하지만 책 표지속에 저를 향해 간절히 뭔가를 말하고 싶어하는 저 눈을 더 이상 외면할수 없었습니다.

 

 책 내용은 좀 담백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서 멜린다가 왕따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단지 멜린다가 왕따라는것만은 느꼈어요. 내면에 상처가 깊은데, 누구하나 멜린다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건 정말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자기 혼자 상처를 간직하고, 그 속에 갇혀 지내는 멜린다의 외로움이 느껴지는데, 멜린다 부모들은 자신들의 문제로 복잡해서인지 멜린다의 구조 요청을 듣지 못하는 상황이 무척 안타깝더군요.

 

 그래도 다행스러운것은 멜린다의 마음을 열어줄 미술 선생님이 계셨다는 거죠. 누군가의 작은 관심이 얼마나 큰 용기를 줄수 있는지를 느끼게 했습니다. 상처를 감추기만 했던, 멜린다가 용기를 내어 세상으로 걸어나오는 순간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멜란다에게는 그 모든 일들이 멜란다의 잘못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려줄 누군가가 필요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 또 같은 일이 되풀이 될때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할 용기를 갖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무척 현실적이고 실제로 일어날수 있는 일라는 알기에 많은 공감을 느끼며 읽었던것 같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읽으면서 성범죄의 위험성과 혹 이런 경우를 당하더라도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함께 토론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더 이상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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