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aelsen, Ben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05년 1월

판매가 8,120원 : 320쪽 (6/17~6/23)

 

관심도서로 지켜보고 있다가 외서가 중고로 나와서 덥석 집어왔던 책이예요. 참 이상하게도 내책이다..싶으면, 언젠가 읽겠지..하는 마음이란..^^;;

 

책장 보다가 눈에 다시 띄어서 지금 읽고 싶을때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로그인 2012-06-17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생각난 건데요. 보슬비님 서재 오면 항상 당황스러운 거 아세요? ( '')~ 글을 보려고 클릭하면~ 타이틀 이미지가 길~어서 꼭 페이지에 오류가 있나 자꾸 헷갈려요 ㅋㅋ 지금은 적응이 되서 어딘지 모르는 도시를 찬찬히 살피지만요~ 흐~ 갑자기 책이 너무너무 읽고 싶어요!

보슬비 2012-06-17 23:15   좋아요 0 | URL
알라딘이 마음에 드는것 타이틀 이미지 크기 제한이 없다는거예요.ㅎㅎ
컴화면 사이즈에 따라 배경화면으로 깔린 사진도 보이기도 해요.^^

헝가리 부다페스트랍니다. 겨울에 놀러갔다가 좋아서, 여름에 다시 놀러가 찍은 사진인데, 성위에서 강변으로 찍은 사진이랍니다. 강변 정면으로 멋지게 보이는 건물이 국회의사당이예요.ㅎㅎ

요즘 전 책을 읽고 싶은데, 계속 이거 집적 저거 집접하고 있어서 좀 집적거리는거 자제하고 있어요.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뽀뽀 - 암컷과 수컷의 차이점 찾기 자연이 키우는 아이 3
노정임 글, 안경자 그림, 바람하늘지기 기획 / 웃는돌고래 / 2012년 5월
장바구니담기


책 내용과는 상관없이 책 제목만보고, 뽀뽀뽀 유치원이 떠올랐답니다.^^;; 초등학교 때도 아침마다 봤던 프로였었는데..ㅎㅎ

사실 이 책은 '암컷과 수컷의 차이점 찾기'라는 부제목에 더 관심이 가서 조카와 함께 읽게 된 책이랍니다.

둘째 조카는 다섯살로 유치원을 다니는데, 요즘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해하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남녀 차이에 대한 그림책을 찾아봐야겠지만, 우선 동물을 비교해서 남녀 구분에 대해 설명해주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꼬리명주나비'라는 이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조카와 읽을때는 그냥 이쁜 나비가 되었답니다.^^

사실 조카에게 읽어주기까지 만약 나비 겉모습만 봤더라면, 저도 두 나비가 같은 종류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것 같네요.

확연히 차이를 보여서 좋았지만...

첫페이지에는 그 동물이 살고 있는 곳을 보여준후...

다음페이지는 마치 서로 뽀뽀하는 듯한 포즈로 자세한 그림을 만날수 있어요.

각시 붕어처럼 같이 봐도 암수가 구분이 안되네요. -.-;;
숫컷이 암컷보다 빛깔이 더 짙다는데, 암수 함께 비교해야지 겨우 구분이 될까 말까..^^

확실히 구분되는 꿩은 참 고맙네요.

이 책이 '암수'의 구분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책 삽화를 보면 알수 있듯이, 각 페이지에 암컷 수컷을 배치해 마치 뽀뽀하는 포즈를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사랑'과 '가족'에 대한 개념도 함께 가르쳐 줄수 있어 좋았어요.

조카에게 읽어주면서 제가 뽀뽀를 받았는데... 기분 좋더라구요.ㅎㅎ

아직까지는 둘째 조카는 '뽀뽀'하면 입에도 뽀뽀해주고, 볼에도 해주고, 때로는 소리만으로 뽀뽀를 날려주는데,

큰조카는 다 컷다고 이모에게 뽀뽀도 안해주네요.ㅋㅋ

이모라서그런가? 엄마에게는 뽀뽀해주려고 하는데, 정작 엄마가 징그럽다고 안 받으려합니다. -.-;; (복에 겨운줄 알아라~~)

뒷페이지에는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는 생물과 새끼를 낳는 생물에 대한 설명이 있답니다.

그러고보니 '새끼'보다는 '알'을 낳는 생물에 대한 설명이 더 많네요. 그점은 살짝 아쉽네요.^^

동물을 통해 성별의 차이점과 가족, 사랑에 대해 설명해 줄수 있는 그림책이라 좋았어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후애(厚愛) 2012-06-18 0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지요?
그림이 너무 좋은 책인데요.^^

보슬비 2012-06-21 16:27   좋아요 0 | URL
네. 후애님 안계시니 제 서재가 너무 썰렁했어요.
은근 제가 은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ㅎㅎ
다시 오셔서 반가워요.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 사계절출판사 / 2004년 12월

판매가 13,200원 : 56쪽 (6/15~6/15)

 

파란막대가 제목이 되기도 하고, 파란상자가 제목이 되기도 하는 독특한 그림책.

 

 

Stewart, Joel / Picture Corgi / 2008년 11월

판매가 10,850원 : 28쪽 (6/15 ~6/15)

귀여운 그림책.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후애(厚愛) 2012-06-18 0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조카들과 함께 책 읽고 싶은데... 너무 많이 자랐어요.ㅎㅎ

보슬비 2012-06-21 16:28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좀더 어렸어면 후애님이 정말 더 이뻐해주었을텐데 아쉬우시겠어요.
 

 

이원우 그림, 보리 편집부 글, 고철환 감수 / 보리 / 2007년 7월

판매가 24,000원 : 240쪽 (6/15~6/16)

 

어릴적에 자연과학 책 많이 읽고 좋아했었는데, 어느순간 잘 안 읽게 된것 같아요.

조카 때문에 어린이 도서코너 뒤적거리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 대출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관심있던 책이었는데,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대출한 책.

 

 

 

삽화가 독특해서 선택한 책. 읽고 조카와 함께 읽을 생각.

 

 

 

조카 과학 같이 보다가 겹치는 내용이 있어서 대출한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