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책을 읽는다..했는데, 얼마나 읽었는지... ^^

요즘 좀 저조한 느낌이예요.

책장에 책도 줄어 들지 않고... -.-;;

 

너무 날씨가 좋으니 계속 외출하고 싶은것이 봄이긴 봄인가봅니다.ㅎㅎ


2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The Dark Reunion (TV Tie-In, Mass Market Paperback)- The Vampire Diaries #4
Smith, L. J. 지음 / Harper Collins / 2010년 6월
10,400원 → 8,840원(15%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13년 04월 02일에 저장
품절
오디오북만 듣기 , 약 7시간 분량 오디오북,
The Fury (Paperback, International)
Smith, L. J. 지음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10년 4월
14,880원 → 12,200원(18%할인) / 마일리지 61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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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오디오북만 듣기. 약 6시간 분량
The 39 Clues #8 : The Emperor's Code (Hardcover)
Peter Lerangis 지음 / Scholastic / 2010년 4월
15,600원 → 12,790원(18%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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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eror's Code (Audio CD)
Korman, Gordon / Scholastic Audio / 2010년 4월
37,230원 → 30,520원(18%할인) / 마일리지 1,53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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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3/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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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인 해리스 지음 / Penguin Group USA / 2009년 10월 

208쪽 (4/1~4/1) 

 

잡지에 실었던 단편을 모아 한권을 내었다고 하네요.

마침 오디오북을 가지고 있고, 단편이라 그냥 오디오북만 듣기로 했어요.

그동안 나레이터와 익숙해지고, 스토리라인도 익숙해져서 많이 부담되지 않을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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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로 신청한 책과 예약해둔 책이 왔다는 문자를 받고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책 대출했네요.

 

 

이 책은 도서관에 대출했다가 좋아서 책으로 구매해 놓고선 다시 대출해서 읽기로 했어요.ㅎㅎ

이상하게 내책보다 도서관책이 더 잘읽히는듯...^^;;

단편이니 초반에 도서관에 책으로 읽다가 반납하고 집에 있는 책으로 읽고... 1년쯤 계획하고 읽으려고요.

 

 

가족이 읽고 싶어해서 희망도서로 신청했던책.

 

 

이쁘다... 물고기에 대해서 잘 알고 맛있게 먹어야지...ㅎㅎ

 

 

 

하루키의 책 속에 있는 음식들을 만들었다죠. 그냥 궁금해서...

 

 

책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신청한책. ㅎㅎ

 

 

 

 앤님의 서재를 보고 재미있을것 같아서 책배달한 책

 

 

읽고 있는 시리즈 9권

 

 

강풀이 그린 동화책. 그래서 가족들도 함께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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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4-01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보기만 해도 흐믓하니 배가 부르네요.~*^^*

보슬비 2013-04-02 19:44   좋아요 0 | URL

욕심많아 대출해놓고선 다 읽지 못하고 반납하는 경우도 있어요. ㅠ.ㅠ
살짝 소화불량 걸릴것 같긴해요. ㅋㅋ

수이 2013-04-02 0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강풀 게 빌려 읽으려구요~ :)

보슬비 2013-04-02 20:04   좋아요 0 | URL
네. 강풀 좋아하는 가족들도 함께 읽고 재미있어했어요.
꼭 빌려보세요.^^

후애(厚愛) 2013-04-02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만 보면 흐뭇하고 배가 불러요.^^
즐독하세요~

보슬비 2013-04-02 20:04   좋아요 0 | URL
대출할때는 좋은데 다 읽지 못하고 반납할때는 미안해요.ㅎㅎ

안녕미미앤 2013-04-02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대출해서 읽어보고 좋아서 책 사고선 막상 또 읽게 되는 건 대출한 책! ㅋㅋㅋㅋㅋ 슬비님 나랑 완전 똑닮!! ㅋㅋ

보슬비 2013-04-02 20:05   좋아요 0 | URL
네. 도서관에서 빌릴때는 읽어야하는 기한이 있어서인지 제 책보다 더 잘읽히더라고요.ㅎㅎ 미미앤님도 그러시군요.
 
The Dark Reunion (TV Tie-In, Mass Market Paperback) - The Vampire Diaries #4 The Vampire Diaries 7
Smith, L. J. 지음 / Harper Collins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점점 이야기가 산으로 가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긴해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유령이 나오는 판에 죽은자를 살리지 말라는 법도 없지요. ^^;; 그런데 로맨스 소설치고는 긴장감이 좀 떨어지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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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3-03-31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설보다는 드라마가 더 재미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디오북은 약 7시간 분량이었어요.
 

이번 부산 여행에 차를 가져갈까 KTX를 탈까 고민하다가, 조금 더 편한 여행이 되고자 차를 포기하고 KTX로 여행을 갔어요. 갈때는 운전하겠는데, 돌아올때 너무 신랑이 힘들것 같아서 말이지요.^^

 

확실히 KTX가 생기고 나서는 부산여행이 편해진것 같아요.

8시행 KTX를 타니 10시 40분에 부산역에 도착했답니다.^^

 

새벽에 준비해서 나가서 아침은 서울역에 있는 버거킹을 간단(?)하게 먹었는데, 너무 빨리 도착해서 배가 안고픈거예요. -.-;;

 

원래 부산역 근처 돼지국밥집을 갈까했는데, 2순위로 염두해두었던 돌게장이 맛있다는 곳으로 갔습니다.

 

 

부산역에서 직행버스 1003번을 타고 3정류장인 (못골시장 정류장)에 내려 건너서 300미터정도 걸어가면 바로 보인답니다. 아니면 부산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대연역 6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어요.

 

11시30분경쯤 저희 도착했는데, 홀이 크고 깨끗하더라고요.

 

 

벽면에 있는 메뉴판들.

'밥도둑 1번지'는 돌게장이 메인이면서 다른 게장들과 함께 해물음식들이 있어요.

 

돌게장 정식은 1인 7000원으로 간장돌게장과 양념 돌게장이 한꺼번에 차려진답니다.

2인이상 시키면 간장 돌게장이 무한리필됩니다.

 

 

저희는 무한리필보다는 다른것도 먹고 싶어서 돌게장 정식 1인분과 새우장 정식1인분 (13000원) 주문했어요. 돌게장 정식에 나온 양만해도 사실 리필을 안해도 될만큼 양이 많았어요.

 

나중에 살펴보니 남자분 3명이 와서 2인정식 시켜 공기밥 추가해 돌게장 리필해 드시기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돌게장 정식 1인에 공기밥만 추가해서 드시더라구요.

 

굳이 인원수대로 시키지 않아도 되는곳인가봅니다.

 

 

 

새우장이예요. 머리는 색깔로 봐서는 살짝 익혀서 장을 만든것 같은데, 그래서 더 아삭하고 머리 안에 알도 있어서 오독 오독 씹히는것이 맛있었답니다.

 

돌게장외에도 꽃게장정식(간장, 양념), 전복장정식등이 있답니다.

언뜻보니 모듬으로도 주문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인원이 많았다면 다양하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돌게예요.

전 원래 간장게장을 좋아하고, 신랑은 양념게장을 좋아해서 좋았어요.

일반적으로 양념이 더 맛있다는 평을 받고 있네요. 아쉽지만 리필은 간장 게장만^^

전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 리필 안해도 이 두개만으로 밥양이 되더라고요.

배부르다던 신랑 결국 밥 한공기 더 추가해서 저랑 반 나눠 먹었어요.

물론 밥은 집에서 먹는것보다는 꾹꾹 눌러서 담아있지는 않았어요.ㅎㅎ

 

어떤분은 2인이서 6공기도 먹었다는데, 가능할것 같아요.

원체 게장이 밥을 부르잖아요..

 

저희는 밥3 공기로 먹으면서 너무 많아서 안타깝게도 몸통만 대충 먹었어요. 집이었다면 완전 싹싹 발라먹었을텐데..^^

 

저희만 너무 맛있게 먹은것이 미안해서 서울로 양념 돌게장 2키로 택배 보냈답니다.(택배비 포함 33000원) 다음날 식구들이 받아서 나눠 먹었는데, 맛있는데 다리가 너무 딴딴하다고 하네요.

 

돌게라서 껍질이 엄청 단단하거든요. 저희는 너무 많아서 다리는 손도 안되고 몸만 먹어서 잘 몰랐어요. ㅋㅋ 그래도 다들 맛있게 잘 먹고, 저희도 돌아와서 양념에 밥 비벼 먹고 그랬네요.

나중에 부산에 갈일있으면 또 갈것 같은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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