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십이국기 2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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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역시 책을 잡으면 절대로 손을 못 놓게 하네요. ^^ 마음 여린 다이키가 강인한 왕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예요. 십이국기는 각각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시리즈인것 같은데, 설마 다이키를 다시 못 만나는건 아니겠죠? 그러면 정말 서운할것 같아요. 꼭 다시 만나 다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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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14: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28 17: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 손으로, 발리 BOOK + 내 손으로 NOTE 세트 - 전2권 (도서 + 노트) -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의 카메라 없는 핸드메이드 여행일기 내 손으로 시리즈
이다 지음 / NEWRUN(뉴런)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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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없이 그림으로 이렇게 멋진 여행책을 만들어내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그림 잘 그리는 사람 정말 부러워요. ^^ 요즘 점점 책도 무거워서 외출시 내용이 아닌 책무게로 책을 고르는데, 이 책은 가벼워서 더 좋았어요. 만약 사진 여행책이라면 무거웠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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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4-26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으로 보는 여행 책이라 재밌겠는걸요 저두 살펴봐야겠어요^~^

보슬비 2015-04-26 21:55   좋아요 0 | URL
네. 재미있게 읽긴했는데, 함정은 재미는 있지만 발리여행은 막~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요. ㅋㅋ
 

 

이 책을 읽다가 홍차 역사외에 홍차 브랜드와 홍차맛에 관한 책이 필요해서 도서관 검색해 책배달한 신청한 책들. 그동안 그냥 립톤 엘로티백만 먹던 나에게도 신세계가 열릴까? ㅎㅎ

 

 

 

후루륵 살펴보니 비슷한듯 비슷하지 않는... 그중 마음에 드는 책이 있다면 읽고 필요하다면 한권정도 소장해도 될듯. 아니면 또 다른 책을 좀더 살펴본후..

 

 

 

아직 도서관에 심야식당 13을 구비한 곳은 없네요.

아쉽지만 11권과 12권만 읽고 나중에 좀더 나온다면 그후에 모아서 읽어야갛것 같습니다.

 

 

1권은 대출되었는지 2권이 있어서 대출. 어차피 단편 모음이니 순서 상관없을테니깐..

 

 

 

'기담'이라는 책제목에 그냥 덥석 대출했지만, 조카랑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동안 살펴보니 내가 생각했던 기담이 아니라 대출하고서는 언제 읽을지 몰라 반납했네요. 그런데 반납하고 보니 작가가 '게다를 신고 어슬렁~'의 작가. 괜히 반납했나 싶어요. ^^ 다음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양이에 관한책

 

 

조카가 도서관에서 읽고 좀 더 읽고 싶다고 해서 대출. 요즘 why에 꽂힌듯.

책 사준다고 하니깐, 그냥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면 된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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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4-26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 ~~부럽습니다 저두 보슬비님같은 이모있음 좋겠어요 함께 도서관두 가구 책도 고르고 말이죠 ^~^ 홍차 책들은 모두 책이름두 매력적이네요 그리구 요즘`나가이 가후`라는 분이 자꾸 눈에 밟혀서 (제가 읽은 책에도 이분이 소개되었는데 일본에서 알아주는 대표문인 이라더라구요 박완서님같은 분인가봐요) 함 살펴봐야겠어요^~^

보슬비 2015-04-26 22:01   좋아요 0 | URL
집근처 가까운 도서관이 있어서 더 좋아요. 사실 제가 조카 어릴적에 처음 만날때 너무 귀여워서, 귀여움에 괴롭혔더니 저를 살짝 피하는거예요.^^ 그런데 조카랑 화해한것이 처음 도서관 나들이 간날이었답니다. 그후로 잘 따라요. 그러면서 조카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이모부와 이모여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반말하면서도 저희부부에게만 꼭 존댓말을 해서 동생이 삐지기도 해요. ㅋㅋ

그렇지 않아도 `게다를 신고 어슬렁~` 읽어야하는데...자꾸 밀려요. 같이 읽어볼까요? ^0^

해피북 2015-04-27 11:36   좋아요 0 | URL
으흣흣 조카 넘 귀여워요 ㅋ 저두 어릴적 호랑이 삼촌이라 부르는 삼촌 계셨는데 그냥 무서웠던 기억이 ㅋ 지금은 괜찮은데 말이죠^~^
나가이 가후는 함께 읽어요 ㅋ 저두 도서관에서 살펴봐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욧!

보슬비 2015-04-27 12:14   좋아요 0 | URL
다른사람보다 이모부가 카르스마있죠. ㅎㅎ 그리고 이모는 엄마의 언니니깐 좀 더 예의를...ㅋㅋ 재미있게 놀면서도 조카가 잘못할때는 가차없으니 눈치로 아는것 같아요. ^^

어쩜 조카가 저랑 놀아주는건지도 모르지만... 친구보다 이모랑 노는걸 더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어요. ㅎㅎ 친구들이 놀자고 해도 이모랑 놀아서 안된다고 이야기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오늘은 조카랑 베란다꽃들 분갈이 같이 하려고요. 저혼자면 귀찮을텐데 조카랑 놀면서 하는거니깐 재미있을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진짜 조카가 저랑 놀아주는거 맞네요. ^^
 
플럼 다이어리
에마 치체스터 클락 지음, 이정지 옮김 / 비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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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도 너무 귀엽고, 그림과 책판형도 너무 좋아요. *^-^* 게다가 플럼도 우리 은비처럼 믹스견이라 더 정감이 가요. 하지만 은비랑 성격은 정반대. 울 은비는 호기심은 많지만 엄청 겁쟁이라 우아하게 산책 같이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항상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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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te Cat - 못된 고양이와 사는 법
홍상민 글.그림, 김여름 그림 / 오름디앤피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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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이면서 포악한 겨울이를 보면서 하이드님의 리처가 자꾸 떠올랐어요.^^
무서운 고양이지만 마력도 겸비한... 겨울이를 보면서, 은근 저는 고양이를 고양이로써가 아닌 혹 개냥이를 찾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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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5-04-25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니엘같은 개냥이도 있습니다^^

보슬비 2015-04-25 22:39   좋아요 1 | URL
아... 보물선님 부러워용~~~
개나 고양이나 각자 특성이 있으면서도 또 그 속에 개성들도 만만치 않아서 어떤 자식이 저에게 와도 다 좋을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첫 고양이는 개냥이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