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다가 홍차 역사외에 홍차 브랜드와 홍차맛에 관한 책이 필요해서 도서관 검색해 책배달한 신청한 책들. 그동안 그냥 립톤 엘로티백만 먹던 나에게도 신세계가 열릴까? ㅎㅎ
후루륵 살펴보니 비슷한듯 비슷하지 않는... 그중 마음에 드는 책이 있다면 읽고 필요하다면 한권정도 소장해도 될듯. 아니면 또 다른 책을 좀더 살펴본후..
아직 도서관에 심야식당 13을 구비한 곳은 없네요.
아쉽지만 11권과 12권만 읽고 나중에 좀더 나온다면 그후에 모아서 읽어야갛것 같습니다.
1권은 대출되었는지 2권이 있어서 대출. 어차피 단편 모음이니 순서 상관없을테니깐..
'기담'이라는 책제목에 그냥 덥석 대출했지만, 조카랑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동안 살펴보니 내가 생각했던 기담이 아니라 대출하고서는 언제 읽을지 몰라 반납했네요. 그런데 반납하고 보니 작가가 '게다를 신고 어슬렁~'의 작가. 괜히 반납했나 싶어요. ^^ 다음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양이에 관한책
조카가 도서관에서 읽고 좀 더 읽고 싶다고 해서 대출. 요즘 why에 꽂힌듯.
책 사준다고 하니깐, 그냥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면 된다고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