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책 산하작은아이들 37
실비 드보르드.콜레트 포 엮음, 은채호 옮김 / 산하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나에게 도서관은 어떠한 곳일까? 어릴적 처음 공공도서관에 갔을때 앞으로 읽을책들이 이렇게 많다는것에 좋으면서 한편으로는 다 못읽고 죽는다는 것을 깨닫고 우울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도서관은 내 서재 같은곳, 내가 원하는 책 사주고 보관도 해주고...ㅎㅎ 집근처 도서관 하나 더 생겨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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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6-12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하나가 더 생겼다니 참 부러운 아침입니다 ㅎㅎ 저도 도서관 옆으로 이사가고 싶어지네요^~^

보슬비 2015-06-12 22:29   좋아요 0 | URL
거이 완공이 되었는데, 메르스 때문인지 아직 오픈은 안했어요.
지금 도서관에서 5분정도 거리인데, 사실 그쪽 도서관은 잘 애용하지는 않을것 같지만 도서관 바로 옆에 놀이터가 있어서 조카 때문이라도 종종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

2015-06-26 2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26 2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말하다 - 김영하에게 듣는 삶, 문학, 글쓰기 김영하 산문 삼부작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그의 강연을 녹음한 내용을 토대로 인터뷰 형식을 취한 책이예요. 인터뷰 형식의 책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예상외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의 소설을 더 많이 읽었더라면 더 재미있을것 같은데 제가 읽은책은 몇편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이 책을 통해 작가와 조금 가까워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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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6-03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소문만 무성한 김영하님의 책을 읽어보고 싶어요 ㅋㅂㅋ 문학동네에서 단편소설 읽고 내용에 흠짓놀라기도 했거든요 ㅋ 몰입이 잘되서 말이죠 ㅋㅂㅋ

2015-06-03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5-06-03 00:18   좋아요 0 | URL
와 세권이나 읽으셨군요 ㅎ저는 도서관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지만 알 수없는 편견? 에 이끌려 읽지않았거든요 저두 이 책 계기로 꼭 읽고싶어지는 작가님이 되면 좋겠어요ㅋㅂㅋ,,

2015-06-03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03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호주 TOP10 TOP10 시리즈
앨리스 리 지음 / 홍익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호주가 이렇게 멋진곳인지 이 책을 통해 처음알았어요. 몇번을 이책을 소장할까 정리할까 망설였는데 언젠가 책이 아닌 직접 그곳에 가고 싶네요. 사진만봐도 힐링이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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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6-02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동료인 로사 아줌마는 저보고 터키 가지말고 호주 가래요. 가장 좋았다고,,, 다시 갈거래요. 제 친정 엄마도 호주가 가장 좋았다셨는데,,,, 언제나 가보게 될지~~~^^;;; 보슬비 님이 먼저 가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보슬비 2015-06-02 19:59   좋아요 0 | URL
터기도 좋다고 하는데, 로사 아줌마는 터키보다 호주가 더 좋았나봐요. 호주는 특별히 여행 리스트에 없었는데, 이 책을 보니 궁금했어요. 그런데 호주도 너무 커서 짧은 여행보다는 긴 여행이 좋을것 같아요.^^ 저보다 아롬님이 먼저 가실듯.. ㅎㅎ
 
에이비 로드 AB-Road 2015.6
AB.ROAD 편집부 엮음 / 로드에이비씨미디어(잡지)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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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프라하가 소개되어 더 반가웠어요. 변한것도 있고 변하지 않은것들도 있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라고 소개된 `프라하성` 근처 카페 대신 들어선 모습을 보니 좀 충격적이었어요. 유럽은 스타벅스보다 더 맛있는 커피가 많은데도 변화하는 젊은이와 여행객 때문에 어쩔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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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_Hebuterne 2015-06-02 0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벅스가 파죽지세로 뻗어나가는 건 알고 있었지만 프라하까지.. 어쩐지 좀 슬퍼요.

보슬비 2015-06-02 20:00   좋아요 0 | URL
네. 프라하 구시가에 스타벅스 생길때 누가 가나?? 했는데, 관광객이 80%. 여행은 모험이지만 맛은 익숙한 맛을 찾나봐요.^^ 프라하성의 카페 그곳 예전에도 자리 좋은곳이었는데 스타벅스가 자리 잡았다고 하니 묘했어요.
 
뱀이 깨어나는 마을
샤론 볼턴 지음, 김진석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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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동안 뱀의 최면에 빠져든것 같았어요. 추리소설로써 복잡함이나 반전이 큰편은 아니지만, 묘하게 뱀이 주는 날렵함, 매끄러움, 차가움에 홀려 숨을 쉬지 않고 쭈욱 읽었어요. 그리고 살짝 기대했던 로맨스는... 휴우~~ T.T 혹 클래라를 주인공으로 다음 2편은 안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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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21: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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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2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