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 컬렉션 칼데콧 컬렉션 1
랜돌프 칼데콧 지음, 이종욱 옮김 / 아일랜드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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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수상작품을 모은 책인줄 알았어요.^^;; 칼데콧 상 이름을 알면서 그동안 칼데콧의 그림을 찾아볼생각을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그의 그림을 접하게 되었네요. 정겹고 따뜻하고 위트가 느껴지는 그림들이 사랑스러웠습니다. 글보다 그림이 많아서 페이지에 비해 금방 읽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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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11-21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찌찌뽕! ㅋㅋ
앞 댓글에 저두 칼데콧상 이야기했거든요 ㅎㅎ 아...그러고보니 `칼데콧`상은 이분 이름은 딴걸까요?ㅋ

보슬비 2015-11-23 14:02   좋아요 0 | URL
네. 그분의 이름을 따서 그림책 상이 생겼지요. `칼데콧`의 그림책이 현대 그림책의 형식을 갖추게 한 처음이라고 하네요.^^
 
백호
정석호 글.그림 / 재미주의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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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수묵담채화를 그리는 한국화가가 멋진 그림체로 만화를 만들어내서 감탄했어요. 한국만화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것 같아 기쁩니다. 책 한권이 예술 자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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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08: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19 2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5-11-21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에서부터 남다른 포스가 느껴집니다 ㅋㅂㅋ

보슬비 2015-11-23 14:01   좋아요 0 | URL
네. 아트북을 보는것 같아요.^^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1 - 버리기 마녀의 탄생
유루리 마이 지음, 정은지 옮김 / 북앳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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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정리하기를 보여주지만, 은근 제가 바라는 이상 같아요. ㅎㅎ

다시 버리고 싶은 욕망이 막 생겨납니다.
버리고 채우지 말아야하는데, 버리고 새것으로 채우려니 문제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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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11-21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리는건 아니지만 특히 책장에서 책을 비워내면 비워진 만큼 어느새 채워지는것 같아요 ㅋㅂㅋ

보슬비 2015-11-23 14:00   좋아요 0 | URL
ㅋㅋ 맞아요. 계속 노력은 하고 있는데, 잘 안되요.. ㅎㅎ
그래도 언젠가 좀 심플하게 정리되길 꿈꾼답니다.~~
 
마르케스 - 가보의 마법 같은 삶과 백년 동안의 고독 푸른지식 그래픽 평전 6
오스카르 판토하 지음, 유 아가다 옮김, 미겔 부스토스 외 그림 / 푸른지식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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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동안의 고독`이 어떻게 시작되고 완성되었는지를 알게 된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어요. 욕심 같아서는 `백년 동안의 고독`이 그래픽 노블로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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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5-11-18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멋진 작가 죠!!^^

보슬비 2015-11-18 00:46   좋아요 1 | URL
`백년동안의 고독`만 알다가, 그의 삶을 읽으니 좋았어요. 이제 다시 `백년 동안의 고독`을 읽을 차례인데, 첫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그 인상을 해칠까봐 다시 읽기가 두려워요. ^^

[그장소] 2015-11-18 00:50   좋아요 0 | URL
그렇지 않을 거예요!
분명 ㅡ더 반하게 되실거라고..봐요.
이런 표현을 가진 작가구나 ㅡ
알게 될테니...
책에도 그의 삶이 곳곳에 묻어나서
전 좋더라고요!

보슬비 2015-11-19 22:06   좋아요 1 | URL
그장소님의 설득에 넘어서 곧 다시 `백년 동안의 고독`을 읽을까 합니다.

초딩 2015-11-18 02: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백년 고독 참 좋아하는데 :-) 그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다니 ㅎㅎ 담아 봅니다~

보슬비 2015-11-19 22:03   좋아요 1 | URL
백년동안의 고독 전체 창작 과정이라기보다는 어떻게 영감을 얻어서 쓰게 되었는지를 알수 있어 좋았지만, 그에 대해 알고 싶은 부분이 100% 채워지기보다는 더 갈증을 느끼게 했답니다. ㅎㅎ

하지만 `푸른지식 그래픽 평전` 시리즈중 3권만 읽었는데, 3권 모두 좋아서 다른 책들도 읽어볼 예정이예요. 초딩님께도 좋은 느낌을 주었으면 좋겠어요.^^

 
DNA에서 우주를 만나다 - 생물학과 천문학을 오가는 137억 년의 경이로운 여정
닐 슈빈 지음, 이한음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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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간의 몸과 마음과 생각이 지구와 더 나아가서는 우주와 깊이 연결되었다는것이 신비롭고 경의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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