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다 이런 키친 - 카페처럼 아늑하고 세련된 주방 꾸미기
스즈키 나오코 지음, 박재현 옮김 / 심플라이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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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잘된 키친 같은데, 책 속에 사진 배열 때문인지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 들어 저는 사진을 보는내내 답답했어요. 제가 갖고 싶은 키친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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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6-09-22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엌도 사용하는 사람 나름 다르죠.^^
키친 바꿔보고 싶은데 만만치 않은 비용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이런거 보면 대리만족은 되더라구요.

보슬비 2016-09-22 14:39   좋아요 0 | URL
맞아요. 바꿔보고 싶은 마음은 항상있는데, 부엌을 바꾸기전에 제 마음부터 바꿔야할것 같아요. 정리만 잘해도 멋질텐데....ㅎㅎ
 
베르단디의 맛있는 식탁 - 실패 없이 완성하는 참 쉬운 가정식
강진숙 지음 / 시드페이퍼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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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은 확실히 사진을 잘 찍어야하는것 같아요.^^ 요리완성사진 맛있어보이고, 만드는 과정샷과 설명도 잘 되어있어요. 하지만 기존에 요리책들을 많이 봐서인지 특별히 새로워서 따라해보고 싶은 요리가 없는것이 저에게는 좀 아쉬웠습니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면 잘 먹을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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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6-09-22 14: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 정말 중요하죠.^^

보슬비 2016-09-22 14:40   좋아요 0 | URL
네. 음식 맛있게 찍는 요령을 보면 정작 먹을수 없는 요리가 되지만 확실히 사진으로 마음을 홀려야하니깐...^^

nomadology 2016-09-22 18: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각시 말이 젤 맛있는 식사는 남이 차려주는 거라는데요?

보슬비 2016-09-24 16:02   좋아요 0 | URL
맞아요. 남이 차려주는것이 맛있어요.ㅎㅎ
 
정글북 비룡소 클래식 39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지음, 존 록우드 키플링 외 그림 / 비룡소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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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은 디즈니 만화와 그림책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원작을 읽고보니 완역본에는 모글리가 모두 등장하지 않는다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어쩜 진짜 `정글북`의 주인공들은 모글리가 아닌 동물들인것 같습니다.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는 양장본인데도 가볍고, 마음에 드는 삽화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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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6-09-22 13: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항상 비룡소 클래식과 네버랜드 클래식 둘중 하나를 고르기가 망설여져요.
가벼워서 읽기 편한것은 비룡소인데, 좀더 묵직하고 고급스러워 책장에 꽂아두기엔 네버랜드 쪽이 더 좋은것 같아서 말이지요. 여유가 있다면 두 시리즈 모두 소장하면 좋겠지만...^^
 

한동안 영화보기를 멈추다가 몰아서 봤어요. ^^

 

 

조카랑 함께 본 영화인데, 휴잭맨인줄 몰랐다가 알고 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피터팬의 또 다른 모험이 재미있었어요. 어린이판 아바타 같은 느낌도 들고...

 

 

 엄마랑 전 부친후에 더치커피와 도지마롤 먹으면서 봤는데, 요즘 성폭행으로 문제된 연애인들이 떠오르더군요.

 

 

 

 

 영화보다는 단막 드라마처럼 봤어요. 나쁘지 않았지만, 그리 감동적이지 않았음.

 

 

남주처럼 들이대려면 외모가 받쳐줘야 가능할것 같음.

외모가 받쳐주지 않으면 '성희롱'으로 느껴질듯.... -.-;;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겼어요. 제이슨 스타댐이 이렇게 허당일수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탈리아 요원으로 나온 '피터 세라피노윅'이 진짜 영국남자라니.. 은근 매력덩어리.

2편도 나올것 같아.

 

 

너무 뻔해서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니콜 키드먼 너무 이뻐서 좋아요.^^

 

 

 영화정보없이 그냥 공포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다가, 충격 받았음.

실화를 바탕으로한 전쟁중 인신매매를 다룬 영화인데, 초반에는 천천히 진행되어 지루하게 느껴지다가 후반에 광폭했음. 실화라는것이 잔인하고 슬펐는데, 고어스타일 좋아하지 않으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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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작가들의 단편소설 모음만으로도 궁금한데, 여성작가들의 작품들만 선별했다고 하니 더 궁금해집니다.

 

 

또 다른 여성 SF작가의 작품. 제목을 보니 예전에 읽었던  '호시노 유키노부'의 '스페이스 판타지아'의 소제목이었네요. (그의 작품이 기존의 SF소설 작가들의 작품을 이용했다는것을 알았는데, 이렇게 만나니 반가워요.)

 

 

명화속 숨겨진 비밀은 언제나 궁금한법.

 

 

'세계 서점기행' 갖고 있는데, 가격이 있어서 희망도서 신청하지 못하고 있다가 보급판이 나왔기랠 신청했어요. 솔직히 보급판말고 기존의 판형은 희망도서로 신청불가하니 도서관에서 자체 구입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길고양이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었는데, 길강아지들의 책이 나왔어요. 마음이 아플듯하지만, 읽어볼까합니다.

 

 

구입한 책이지만, 이뻐서 희망도서 신청

 

 

디스 이즈 시리즈 존재를 이번에 알았어요. 2권 신청해보고 재미있으면 나머지도 신청.

 

 

조카와 함께 읽을책

 

 

요리 관련 책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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