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 컬렉터를 위한 지침 - Blue Note Collector's Guide
오가와 다카오 지음, 방우현 옮김 / 고트(goat)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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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이나 내부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아직 자세히는 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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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한스 로슬링.올라 로슬링.안나 로슬링 뢴룬드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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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미있어서, 금방 다 읽었다.

팩트에 입각한 통찰력과 세상 전반을 아우르는 커다란 크기의 구도외에도 어디에서도 듣기 어려운 독특한 경험담과 아름다운 문장이 곳곳에서 나온다. 멋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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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동물원
켄 리우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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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리우는 중국어와 영어를 둘다 말하고, 미국에 오래 산 미국인이며 동시에 중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은/못한 것 같다. 아내는 최근에 미국에서는 "이민자 문화"가 유행인것 아니냐고, 예를 들면 핫산 미나즈나 존 레귀자모, 켄 정, 이런 사람들이 각광받지 않느냐고 말한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미국은 언제나 이민자의 나라였고, 굳이 말하자면 백인 이민자들이 아닌 라티노, 인디언, 에이젼등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게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해야할 것이다.


번역문에서도 느껴지는데 켄 리우의 문장은 아름답고, SF라기보다는 환상문학적인 면모가 있는것 같다. 앞의 세개 이야기를 읽었고 즐거웠는데, 킨들로 옮겨서 읽기로 한다.


- 참고로 켄 리우는 류츠신의 삼체를 영어로 번역한 번역가이기도 하다. 예전에 삼체를 다 읽지 못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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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풍경 - 글자에 아로새긴 스물일곱 가지 세상
유지원 지음 / 을유문화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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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라피에 대해 넓고 가끔은 깊게 다룬다. 어딘가의 칼럼에 나온 글들을 묶었다는데, 가볍지 않지만 지나치게 무겁지도 않다. 한글 사용자의 시선으로 쓰여져있기 때문에, 외국의 타이포그라퍼들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인사이트들이 많이 있다. 한꼭지 한꼭지가 깊은 고민을 갖고 쓰여졌다는 느낌이 든다. 

한글은 무척이나 아름다운 문자다. 다른 문자들 처럼, 그리고 다른 모든 문자들과 마찬가지로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좋은 종이에 인쇄되어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다. 전자책이 아직은 없는데, 종이책으로 한권쯤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이다. 


- 작가인터뷰를 어딘가에서 보니 쓰는데 아주 오래걸렸다고 한다. 그렇게 느껴진다. 똑같은 갯수의 텍스트라도 오래 묵은것과 아닌것이 느껴지니 참 희한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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