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치맨 Watchmen 2 - 시공 그래픽 노블 시공그래픽노블
Alan Moore 지음, 정지욱 옮김 / 시공사(만화)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처음 읽을때 평은 평소 알고 있는 히어로 코믹스와 달라서 실망스럽다고 남겼는데, 다시 읽은 지금은 평소 알고 있던 히어로 코믹스가 아니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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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8 2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0-08 2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왓치맨 Watchmen 1 시공그래픽노블
Alan Moore 지음, 정지욱 옮김 / 시공사(만화)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4년전에 읽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그때 이 만화를 어떻게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여전히 어렵고 복잡한데, 읽고 나면 뿌듯함이 몰려옵니다. 마블 어벤져스와 다른 DC만의 독특한 우울함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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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 데드풀 이슈 2 시공그래픽노블
조 켈리 지음, 에드 맥기네스 그림, 양승준 옮김 / 시공사(만화)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스파이더맨` 이슈 구입하고, 나중에 이슈를 묶어서 단행본이 나와서 `이슈` 구입하지 않으려했는데, 배송비 때문에 또 구입했네요. 언젠가 국내에도 이슈가 더 소장용으로 좋을때가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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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M. 몽고메리 지음, Scott McKowen 그림 / Sterling / 2004년 10월

 

빨간머리 앤이 원제목은 'Anne of Green Gables' 그러니깐 '초록지붕의 앤'이라는 것을 알게 된것은 원서 읽기를 시작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그래도 저에게는 언제나 빨간머리 앤이지만....항상 빨간머리 앤 읽을때면 좋았던 기억에 영어책으로 읽어야지..했는데, 의외로 영어책 읽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처음에 샀던 영어책은 페이퍼백으로 너무 작고 그림도 없고 글이 빽빽해서 포기했어요.

 

이왕이면 국내번역서처럼 멋진 그림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번에는  스콧 맥코웬의 그림이 있다는 Sterling 클래식으로 선택했습니다. 페이퍼백도 아닌 양장본에 종이 재질도 좋아 좋았는데, 예상했던 책이 아니어서 조금 서운했어요.

 

 

 

제가 원한것은 책 표지 한가득 앤의 그림이 있길 바랐는데, 이 책은 스콧 매코웬의 그림이 챕터 시작할때 작은 초상화 그림처럼 있어요. 게다가 챕터마다 그림이 다 다른것도 아니고..ㅠ.ㅠ

 

아마도 빨간머리 앤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영향이 큰것 같아요. 외서에서 제 마음을 훔친 앤을 만나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멋진 외서를 만날때까지 찾아볼까해요. 혹시 멋진 삽화가 있는 빨간머리앤 영어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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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6-10-07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집에 가지고 있는것도 보슬비님과 같은 것이네요. 참~~ 저는 펭귄에서 나온 빨간 머리 앤도 있는데요. 동화작가 로렌 차일드가 표지를 그렸어요. 삽화는 없구요. 크기가 적당해서 읽기 좋은데 아직 읽지는 않았다지요 ㅎㅎㅎ

보슬비 2016-10-07 14:50   좋아요 0 | URL
로렌 차일드가 삽화도 그리면 좋을텐데, 책 커버만 그렸나보네요. 아쉽군요.

의외로 빨간머리앤 삽화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오히려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국내판은 삽화가 있어서 더 좋은데... 삽화가 별로 없으니 읽고 싶은 맘이 조금 줄어들어요. ^^

2016-10-07 14: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0-07 14: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천사들의 탐정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9
하라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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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개가 꺾인 타락천사가 되기전의 아이들... 그들의 날개를 꺽는건 어른들이죠. 묘하게 비정한듯 담백하고 그러면서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추리소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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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6-10-05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재밌죠!!! 저는 하라 료는 다 읽었는데 책 한번 잡으면 놓기 싫은 작가에요. 이번에 신작 나온다는데 빨리 나왔으면 해요~

보슬비 2016-10-06 14:23   좋아요 0 | URL
20년전의 책인데도 전혀 올드하지 않고 즐겁게 읽었어요. 다른책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기억의집님이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른책들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