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유럽과 같이 복잡한 원산지 호칭 규제는 없지만,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와인에 관하여 정확한 정보 제공을의무화 한 행정법이 있다.
그 중에서도 산지명, 포도 품종명, 수확연도, 알콜도수 등을
라벨에 표시할 경우에 대해서는 엄격한 규정을 정해놓고 있다.

★ 라벨 ★

① 생산지명

② 알콜도수명 : 스틸와인의 알콜도수는 7~14%±1.5% 오차가 허용 범위

③ 포도품종명 : 75% 이상 동일 품종 포도를 사용해야 표시 가능

④ 수확년도명 : 95% 이상 단일 수확 연도산 포도를 사용해야 표시 가능

⑤ 생산지명 : 다음의 기준에 따라 동일 지역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였으면   그 산지명을 표기할 수 있다.<카운티> 75% 이상

 (A.V.A=미국 정부 승인 포도 재배 지역) 85% 이상 <캘리포니아> 100%

* 위의 라벨을 보면 몬테라에서 생산되는 1997년 레드와인 까버네쇼비뇽이다


 

1. 상표 소유주의 이름을 쓰는경우도 있으나 대개 포도원의 명칭을 사용

2. 빈티지 빈티지가 표기되면 포도의 95%이상이 명시된 해에 재배된 것을 의미한다.

3. 생산지 캘리포니아를 상표에 명시하기 위해서는 와인에 쓰인 포도100%가 캘리포니아에서  수확되어야한다. 연방정부에서 지정한 포도재배지역(AVA : American Viticulture Area)명칭을  사용하려면 와인에 사용된 포도의 85%가 그 지역에서 수확되어야한다.

4. 포도품종 미국의 경우 고급 와인은 버라이털(Varietal,'품종의' 란 뜻)와인으로 분류되는 데,   포도 품종 자체를 상표에 표기하는것이 특징이다. 다만 그품종이 반드시 75%이상   와인생산에 사용되어야만 한다. 이 와인의 경우 샤르도네 품종이 75%이상 들어간 것이다.

5. 특징 오크통에서 발효되었음을 나태내는 문구이다.

6. 제조업체 제조업체명과 그 지명이 명시 되어야한다.

7. 알코올 함유량

* 위의 라벨을 보면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1984년 화이트와인 샤도네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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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국가 : 미국 캘리포니아 
생산자 : 캔달 잭슨 (Kendall-Jackson) 
종 류 : 화이트 와인 
빈티지 : 2000 
용 량 : 750 
알코올함량 : 13.7 % 
품 종 : 샤르도네 
맛 : 미디엄 드라이 
적정온도 : 10 ~ 12 ℃ 
어울리는 음식 : 해산물, 치킨, 파스타와 함께 혹은 반주로 
가격 : 10.59


평가 : ★★★★


언니들을 초대할때, 콜롬비아 크레스트 샤도네이와 같이 내논거랍니다.
확실이 맛이 구분이 되더군요.
콜롬비아 크레스트보다 탄산맛이 강했던같습니다.
색깔도 연하고, 초보자에게 권하고 싶은 와인이었습니다.

그런데 다 먹지 못하고 남았다 먹으니 탄산맛이 없어져서 특유한 맛이 사라지더군요.

와인은 개봉했을때 다 먹는게 가장 좋은데 혼자 먹기엔 양이 많지요?
그래서 나눠 마시는게 좋아요^^





상품개요
가장 대중적이며 가장 널리 사랑을 받는 캘리포니아 화이트 와인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부담이 없으며 연말연시 모임에 가장 잘 어 울리는 화이트와인으로 
버터, 토스트 향이 가미된 오크 향과 함께 농축된 감귤류, 메론, 사과, 
열대과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풍부하고 부드러운 짜임새가 오래도록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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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은 책보다 영화로 먼저 접했다. 원래 판타지를 좋아하지만, 내용을 이해 못해 (특히나 자막 없이 보니 더 힘들었다.) 그닥 재미있게 보지 못해 결국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책을 읽고서야 내용을 이해했고 다시 영화를 볼때 무척 재미있었다.

 

판타지를 좋아하지 않은 옆지기도 책과 영화에 푹 빠져 나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는다. (결국 게임까지 빌려 엔딩까지 보기도 했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은 꼭 거쳐야하는 책이 아닐까 싶다.

 


  
 

  엄마 이거 먹어도 되는건가요?


  아냐, 토토.. 책은 몸을 찌우는 양식이 아니라 마음을 찌우는 양식이란다.


 결국, 먹는것이 아니라는 말이네요. 그럼 전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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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페이퍼에 나만 말고 다른분들도 함께 쓰자는 취지에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페이퍼 쓰기 공개를 했기 때문에, 게시판 기능과 비슷한것 같네요 ^^

지금 저는 사고 싶은 책 몇권을 고르고 있어요.

평소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 편인데, 유독 책과 DVD, 비디오는 충동 구매를 좀 많이 하는 편이예요. (비디오는 DVD 포함해서 300편이 넘어요. 그중 구입하고 아직도 보지 못한 영화도 있고 ㅠㅠ)

오늘도 비디오 샵에 갔다가 비디오 2개와 게임 하나를 샀어요.

'다운 위드 러브' 라는 이안 맥그리거와 르네 젤위거가 나오는 로맨틱 코메디랑 '윌러드' 라는 호러물 하고 '2004 EA 농국' 게임하고...

게임은 옆지기가 사달라고 졸라서 사주었고, 영화 2편은 제가 보고 싶어서 샀는데 이번주에 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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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1-12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운위드 러브'도 굉장히 보고 싶었는데, 그 타이밍을 놓치니까 미루면서 잘 안봐지더라구요...ㅠㅡ 보고나서 '영화 이야기'에 감상 올려주실꺼죠?? *^^*
 

알라딘이 무료배송 정책으로 바뀐 후  첨으로 주문한 책이다. 받기는 어제 받았지만, 상자는 오늘 열어보았다.

일요일이니만큼, 유쾌하다는 이 책을 보면서 느긋~하게 보내야지라며, 조금 흐뭇해하고 있었다. 다른 책들도 같이 주문해서, 책들을 하나씩 꺼내는데...이 책 차례가 되자, 뭐야?? 라는 기분. 포장을 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지, 거의 누더기 수준의 비닐을 예의상 덮어쓰고 쓱~ 들어가 있는 책을 보고 왠지 할말을 잃다. ㅡㅡ;

 

그래서..."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이지"의 포장상태를 고발합니다!!

이름, 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주의사항, 흰커버이므로, 때가 타지 않게 각별히 신경쓸 것!!

찜찜한 포장상태에, 상자에서 꺼내면서 손에 묻어나는 먼지. 이 책만 왜이러나- 싶으면서, 왠지 유쾌한 기분은 조금 사라졌지만...그래도 유쾌하게 읽어야겠지?? 제발 담부터는 주의해 달라구요~~~

 

 

기술부족인지 카메라의 문제인지,

명확하게 보이지는 않는 것 같지만,

너덜너덜한 포장상태, 정말 깜짝 놀랐다.

 

 

 

 

 

 

 

 

 

 

 

옆면과 뒷면 사진을 보면 좀더 명확하게 드러난다.

이거 결코 내가 받자마자 신나서, 마구잡이로 뜯은 포장이 아니다.



 

 

 

 

 

 

포장이 설령 안돼있더라도, 상태만 좋으면 사실 별 문제없다.

그러나 포장을 보면 험하게 다루어진듯 싶은데,

흰책인 관계로, 책의 테두리에 때가 쉽게 탄 단 말이지. 아...사진엔 잘 안드러 나서 괴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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