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 윌리엄 바이넘 지음, 김경미 옮김, 이상태 감수 / 사람의무늬 / 2017년 9월
내용도 흥미로웠지만 무엇보다 양장상태도 훌륭하면서 무겁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요즘 무거운책 읽기 힘들어요. ^^
글도 흥미로웠지만, 뭐니 뭐니해도 이 책의 매력은 삽화인듯.
이태용 지음 / 도서출판 북멘토 / 2017년 4월
모니공예협회 지음 / 플로라 / 2017년 8월
다육이를 부케로 만든것도 마음에 드네요.
TOKIIRO 지음, 고주희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7년 8월
다육이 공예에 관한 책 2권을 읽었는데, '다육 공예'쪽이 좀 더 볼거리가 많았다면, 디자인은 만드는과정도 함께 수록
장자자.메시 지음, 허유영 옮김 / 예담 / 2017년 3월
전혀 기대하지 않았고 읽었는데, 유머, 감동, 슬픔등 다양한 감정을 느꼈어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꼭 강추합니다. 소설이기보다는 꽁트처럼 각각의 에피로 구성되어 읽기 더 좋았어요.
종이우산 외 지음 / 이로츠 / 2017년 7월
고양이에 관한 에세이책이라 생각했는데, 고양이 잡지였군요. 꾸준히 출간해주길 바랍니다~~
춤추는 고양이 = ^.^=
닛토쇼인혼샤 편집부 지음, 유준성 옮김, 다무카이 겐이치 감수 / 넘버나인 / 2017년 8월
한때 다양한 동물들을 키워 보고 싶었지만, 그냥 키워보고 싶은 마음만 갖기로...^^
귀여운 외모만 보지 말것. 동물이 작다고 생명도 작지 않는법.
조디 리벤슨 지음, 고정아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3월
해리포터 팬이라면 궁금할듯. 팬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읽었던 애정으로 읽어봄.
이렇게 귀여울때가 있었구나...^^
해리포터 완결하고 나서는 가장 애정하게 된 캐릭터
게리 올드먼은 장발이 멋진듯. 자꾸 브람 스토커의 드라큐라 백작이 떠오른다...
볼드모트보더 더 싫어!!
박찬욱 외 지음 / 그책 / 2017년 8월
영화를 보지 않은 나도 갖고 싶게 만든 책. 영화를 보고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캘리 그로비에 지음, 윤승희 옮김 / 생각의길 / 2017년 8월
현대미술 작품들을 보니 새삼 시대가 많이 변화되었다는것을 느꼈어요. 그동안 고전작품만 찾아보았던것 같았는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해바라기씨 같은 도자기 해바라기씨
100명의 현대미술작가 중 '뱅크시'만 알다니 왠지 부끄럽다... -.-;;
박현정 지음 / 버튼북스 / 2017년 6월
재래 시장의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로운것 같아요.
오기노 신야 지음, 용동희 옮김 / 그린쿡 / 2017년 8월
항상 느끼는거지만 고기보다 야채구이 때문에 오븐의 필요성을 다시 느낍니다.
최형진.정지선 지음, 이건호 도움 / 북스고 / 2017년 8월
중국요리 좋아하는데, 아직까지 마음에 드는 중국요리책을 못 발견한것이 아쉽네요.
마카오 여행때 의외로 맛있었던 목이버섯 요리. 한번 만들어봐야지.
나만 좋아해서는 잘 만들지 않는듯.
김소윤 지음 / 이봄 / 2017년 2월
런던의 다양한 티전문 카페들을 보면서 런던의 또 다른 매력을 느꼈어요. 획일적인 여행책들은 많으니깐 이런책 한권쯤 있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성실그래픽스 지음 / 성실그래픽스 / 2016년 8월
캐머런 블룸.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박산호 옮김 / 북라이프 / 2017년 4월
처음 이 사진을 볼때까지만해도 단순히 까치에게 펭귄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재미난 가족들과 펭귄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담았을거라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는데, 큰 감동을 받았어요.
가족여행때 비극적인 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겪게 된 샘과 그녀의 가족들이 까치 '펭귄'을 만나면서 어떻게 힘든 시기를 극복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가 카약 선수로써 활동할수 있었던것은 가족의 사랑이 컸겠지만, 그녀에게 삶의 끈을 이어준것은 작은 생명인 '펭귄'의 역활이 가장 컸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