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읽은 음식 관련 이야기
공지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6년 10월
항상 굴밥을 만들때면 압력밥솥 아니면 냄비밥으로 했는데, 웍에 밥을 하는것이 훨씬 편해보여 바지락 밥을 할때 이용하니 밥 비비기도 좋고 편했어요.
다음에는 혼자 말고 함께 냉이 손질해봐야겠어요.
이쁜 화전을 보니 예전에 화전을 만든것이 기억나 찾아보니 나는 진짜 꽃이 아닌 가짜꽃으로 화전을 만들었구나....
다식은 아지만 양갱
시노다 나오키 지음, 박정임 옮김 / 앨리스 / 2017년 2월
한국 음식도 있어서 반가웠다.
전혜원 지음 / 라이스트리 / 2017년 4월
너무 이뻐서 먹을수가 없어...
김원일 지음 / 원일 / 2011년 4월
요즘처럼 더운날 생각날것 같은 반찬
-> 만들어 보았는데, 우리식구들은 간장쪽보다는 초고추장으로 무친쪽을 더 좋아함. ^^
레시피팩토리 라이브러리 엮음 / 레시피팩토리 / 2016년 2월
냉이 좋아하는데 죽으로 만들어 볼 생각은 못했네요. 여기에 바지락 넣으면 더 맛있을듯.
생강 지음 / 동아일보사 / 2017년 5월
올리브 밥이 특이했지만, 1편의 요리책은 갖고 싶었다면 2편은 빌려 읽는쪽으로.
고기 요리 때문이 아닌 오븐에 구은 야채 요리 때문에 오븐이 갖고 싶다아~~
지미재 지음 / 백산출판사 / 2015년 4월
외국인도 읽을수 있게 한국의 대표 요리를 한글과 영어로 병행 소개된 요리책.
선재 지음 / 불광출판사 / 2016년 12월
남들도 다 먹는 음식인 줄 알았는데 훗날 우리 집만 해먹었음을 알고 어머니의 부지런함과 정성에 놀랐습니다. 어머니는 하나의 재료에 열 가지 맛을 낼 줄 알았습니다. 삶의 태도가 일상에 스며 있다면, 어머니는 '익숙한 것을 새롭고 다르게 보는 지혜'를 가졌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한 짠맛, 간장에서 찾다
스님들이 건강한 이유 중의 하나는 짠맛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절집 음식이 짜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 바깥 음식이 더 짣. 그럼에도 바깥 음식이 짜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음식에 넣은 화학 조미료와 단맛, 매운맛이 짠맛을 가리기 때문이다. 외식하고 나서 '짜게 먹지도 않았는데 왜 물이 당기지?'라는 경험은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짜지 않다고 느끼는 음식이 반드시 염도가 낮은 것은 아니다. 절집에서 짠맛은 주로 메주를 발효시킨 간장으로 맞춘다. 발효 간장은 그냥 짠맛이 아니라 각종 미네랄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Q. 에드워드 왕 지음, 김병순 옮김 / 따비 / 2017년 5월
요리가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음식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서 함께 페이퍼에 올렸어요.
까날 지음 / 니들북 / 2013년 10월
오사카 가가전에 읽었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맛있어 보이는 일본 요리 보는것만으로도 좋았어요.
안타깝게도 찍어둔 사진은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