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독서 기록이 지겨워질때가 오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짧은 리뷰라고 읽은 책들 감상을 남겼는데, 페이퍼와 100자평이 생기면서 리뷰와 점점 멀어지고, 요즘은 북플로 '읽은책' 별점만 남길수 있으니 점점 나태해지는것 같아요... 게으른김에 이번 페이퍼는 읽은책중에 책속 사진 찍어둔것로만 페이퍼 작성합니다. ㅠ.ㅠ

 

 

 

마리옹 파욜 지음, 이세진 옮김 / 북스토리 / 2017년 2월

 

 

 

 

 

 

인드 지음 / 미래시간 / 2016년 8월

 

 

 

이영래 지음 / 모요사 / 2016년 11월

 

 

파머스 마켓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지만, 그때보다 지금이었다면 훨씬 더 재미있게 구경했을것 같아요.

 

 

 

 

 

 

타샤 튜터 지음, 리처드 브라운 사진, 천양희 옮김 / 종이나라 / 2004년 4월

 

 

 

 

이미경 지음 / 남해의봄날 / 2017년 2월

 

 

 

 

엄시연 글.그림 / 팜파스 / 2016년 10월

 

 

 

 

크리스토프 니먼 지음, 신현림 옮김 / 윌북 / 2017년 3월

 

 

 

 

라오 핑루 글.그림, 남혜선 옮김 / 윌북 / 2016년 9월

 

 

 

 

 

배성태 글.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11월

 

 

 

 

씬님(박수혜).라뮤끄(김보배) 지음 / 동아일보사 / 2017년 5월

 

립스 라이크인데 눈화장이 더 눈에 띄이는 화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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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3 1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7-03 14: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행복하자 2017-07-03 14: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남해의 봄날은 봐도 봐도 좋아요

보슬비 2017-07-03 14:59   좋아요 0 | URL
안구정화 되는 책이였어요.^^

cyrus 2017-07-03 15: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글을 쓰려고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 있으면 더워요. 집에서 글을 쓰기가 어려운 계절이 여름이에요. 컴퓨터와 선풍기(or 에어컨)을 동시에 켜놓고, 두 시간동안 글을 쓰면 전기세가... ㅎㅎㅎ

보슬비 2017-07-03 15:41   좋아요 0 | URL
맞아요. 확실히 더운데 습하기까지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요. ^^
습하고 덥지만 가뭄으로 인해 애를 태우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폭우성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자주 비가 내려주면 좋겟어요.

AgalmA 2017-07-03 18: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긴 글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런 글이 더 좋을 지도요. 이미지 가득이라 재미나게 읽게 돼요^^ 긴 글 리뷰가 더운 음식 한상 차림 같다면 이런 글은 화채? ^^

보슬비 2017-07-03 20:13   좋아요 1 | URL
ㅎㅎ 그런가요? 매일 자꾸 자꾸 밀리는군...하다가 어느날 서재 정리하는것보다 이렇게라도 흔적을 남기는것이 좋겠지요...하며 자기 위안을 삼는것 같아요. 좋은 시각으로 바라봐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