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신청한 희망도서들이예요. 희망도서 신청을 하고 모두 대출해서 읽을수는 없겠지만, 신청해두면 읽고 싶을때 읽을수 있어서 좋아요. ^^

 

   

 

 

봄이 되니 다시 식물들에 관한 책들이 궁금해집니다. 키우는것외에도 그냥 어떤 꽃과 식물들이 있는지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것 같아요.

 

 

아서 클라크의 책이 재출간되면서 희망도서로 신청했어요.

 

 

혼자 살고 있지 않지만, 혼삶이 궁금... 요즘은 정말 혼밥, 혼술, 혼기,혼삶이 유행인듯.

 

 

뿌리와 이파리 - 펀드로 만들어진 책이라 희망도서로 신청했어요.

 

 

 

 

매번 희망도서를 신청할때 요리관련 책이 빠지면 섭하지요. ^^

 

 

 

와인의 종류가 어마무시해서 항상 마시는것만 마시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무난할것 같은 와인 100종류가 무엇인지, 또 와인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와인관련책 2권 신청했어요.

 

 

위장장애와 카페인 민감자라 커피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마시는 커피는 맛있게 마시고 싶어요.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맛도 느끼듯이 맛있게 마시기 위해 커피에 대해 공부해봅니다.

 

 

웨스 엔더슨의 아트북과 그림이야기.

 

 

 

 

둘째조카는 어린이 책만 희망도서로 신청할수 있어서 조카가 좋아할만한 책으로 신청했어요.

 

 

희망도서 신청하려고 보니 다른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선정이 되어서, 기다렸다가 책배달해서 대출하기로 했어요.

 

 

- 불가 받고 다른책으로 신청 -

 

 전공서적이라 자체 구매할수도 있다고 불가

 

->   

 

 아직 출간예정이라고 불가

->   우선 1권만 신청

  만화라고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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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4-09 0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17-04-09 09: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의 관심사가 한눈에 보이는~~^^

<서리 맞은 단풍잎 봄꽃보다 붉어라> 이건 고등학교 한문시간이었나 교과서에도 나왔던 한시 구절인데 요즘에 제가 자주 떠올리는 구절이기도 하지요. 책 제목으로 쓰였군요.

보슬비 2017-04-11 16:33   좋아요 0 | URL
그쵸? 매달 18권 신청할수 있어서 좋아요. 이중에 불가 받을수도 있지만, 이번달 신청한 책들은 괜찮을것 같아요.

‘서리 맞은 단풍잎~‘ 제목이 멋지다 생각했는데, 한시 구절이었군요. ㅎㅎ

2017-04-10 18: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4-11 16: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7-04-14 00: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음식 이야기가 빠지면 섭하단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게 되네요 ㅋ저두 눈독들인 희망도서 신청해보고 싶은데 신청을 세 권밖에 못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데 보슬비님이 무척 부러워요 ㅋㅂㅋ

보슬비 2017-04-14 20:22   좋아요 0 | URL
신랑 도서카드도 만드셔서, 세권 더 늘리세요. ㅎㅎ 가족카드가 제 카드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