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글쓰기 (특별판) - 스티븐 킹의 창작론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 김영사 / 2002년 2월
평점 :
품절


스티븐 킹의 소설만 읽어왔기 때문에, ‘유혹하는 글쓰기‘를 통해 그가 그동안 어떻게 글을 썼는지에 대해서 읽는것만으로도 즐거웠어요. 그리고 이 글을 통해 그가 천재라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절대 글쓰기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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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29 15: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7-03-28 23: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크크~ 진짜요? 글쓰기 책이 아니었다니 구라 할아범~! 갓 스티븐 킹 ㅋㅋ

보슬비 2017-03-29 15:58   좋아요 1 | URL
음... 아주 쪼끔 글쓰기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그 이야기는 제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글쓰기법을 배우려고 골랐다면 뭥미~~할수 있지만, 스티븐킹 팬이라면 그의 삶과 소설을 연결해서 읽을수 있는것만으로도 좋았어요.^^

[그장소] 2017-03-29 20:59   좋아요 1 | URL
그런걸 읽고 싶어하는 걸 수도 있죠 . 삶이 묻어나는 이야기요 . ^^

해피북 2017-03-29 01:3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도 이 책 읽어보려는데 글쓰기 책이 아니면서도 글쓰는 방법을 이해하게 된다는 괴담(?)이 자자 하더라고요. 저도 빨리 읽어봐야겠어요^~^

보슬비 2017-03-29 16:01   좋아요 1 | URL
ㅎㅎㅎ 자신은 어떻게 글을 썼다..라고 이야기하면서 글쓰기 비법을 알려주려하지만, 역시나 스티븐 킹이니깐 가능한 이야기같았어요. 왜, 글쓰는 사람들에게는 하나같이 이렇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을까? 싶기도 했는데, 어쩜 일상을 이렇게 재미있게 바라보는 시각이 그들을 작가로 만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