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세트 - 전4권 - 개정2판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아르놀트 하우저 지음, 반성완 외 옮김 / 창비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옛날의 나였더라면 소장했을 책인데, 이제는 책장에 꼽아두기만 할것 같은 책들은 좀 주저하게 되어요. 그래도 이렇게 주저하게 되는 책들은 선물하거나 선물 받으면 뿌듯할것 같긴합니다. 도서관에는 구판이 있는데, 그래도 개정판도 구입해주면 좋겠어요. 새책이 더 읽을맛이 나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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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7-03-14 01: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거 새책 사려고 구판 다 팔았어요ㅎ; 하지만 여전히 완독은 못하고 있는;;;

cyrus 2017-03-14 14:34   좋아요 2 | URL
저는 1권만 구입했는데 개정판 출간 소식 듣고 1권을 중고매장에 얼른 팔았습니다. ^^;;

보슬비 2017-03-14 20:09   좋아요 1 | URL
ㅎㅎ 다들 구판 팔아서 개정판 구입하셨군요. 탐이 나긴하지만, 분명 저 역시 저 책을 갖게 되면 몇년간은 잘 묵혀둘거시 뻔함으로 지금은 그냥 기다리는것으로...^^

cyrus 2017-03-14 14: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도서관마다 재정 사정이 달라서 어떤 곳은 구판을 오래된 서고로 옮기고, 개정판을 새로 갖추었어요. 그래서 저도 보고 싶은 책 개정판이 나오면, 구판이 있는데도 개정판을 희망도서로 신청해요. 희망신청 사유를 적는 칸에 ‘개정판입니다. 꼭 있어야 합니다!’라고 적습니다. ^^

보슬비 2017-03-14 20:12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저도 개정판이라고 희망도서 요청하면서 한권당 5만원 이하만 신청 가능해서 꼼수로 세트가 아닌 한권씩 신청했는데, 구판이 있다고 거절당했어요.^^ 구판과 개정판을 함께 소유하기에 도서관 재정이 좋지 않나봐요. 최근에는 5년이내가 아니라고 거절도 당해서 점점 희망도서 신청 요건이 까다로워지는것 같아요. 이제 오래된 책은 신청도 못하니 좀 안타까운것이, 약간 꼼수라면 다른 도서관에 다시 신청해보는 정도...(가끔 애용도서관이 아닌 책배달 가능도서관에 신청할경우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2017-03-16 2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17 2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