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더블린에서 기네스 한잔...............
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누나. 더블린 좋아요?"
3개월간 유럽일주를 하겠다며 세상에 갓 발을 내민 우섭이었다. 그래서 난 솔직하게 "비가 억수로 내리고, 억수로 심심하고, 뭐 그래서 억수로 좋은 곳"이라 답했다.
p. 92
넘 부러워서, 다락방님과 비연님 흉내삼아 올렸어요. ㅋㅋㅋㅋ
진짜 이 시간 나는...
책으로 부러움을 달래봅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책 속의 청춘도 부러워~~~~
다행이도 단골 중국집이 오늘부터 영업해서 설겆이와 요리에서 해방~~ ^^
뭐, 특별히 명절이라고 한것도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