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도서관에서 대출했는데, 4권이지만 책 자체가 무게감이 있는 책들이라 숫자에 비해 무거웠어요.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읽고 싶었던 책들인데, 읽어보고 너무 좋으면 구입하겠지요.
스페셜 에디션과 보급판이 있는데, 보급판이라고 저렴하지 않네요.^^
대출 기한내에 다 읽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사진책인데, 대출이 많지 않아서인지 책상태가 좋아요. 품절된 책이 도서관에 있으면 반갑습니다.
조카랑 겨울방학동안 어떤 그림책들을 빌려볼지 함께 살펴볼까 하고 대출.
종이로 찢고 오려서 만든 동물 그림책이 궁금했는데, 마침 도서관에 있어서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