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범 2 - 개정판 블랙펜 클럽 25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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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상황파악으로 집중이 분산이 되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집중이 되면서 몰입감이 있어요. 책 속의 이야기로 치부하기엔 우리의 일상이 누군가의 표적이 되면 너무 쉽게 범죄에 노출될수밖에 없는 상황이 리얼해서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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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17-01-08 22: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왕~ 전 초반에 완전 몰입했다가 후반부에 집중력을 잃고 빌빌거리다 결국 3권 중간에서 끝나 아직도 결말을 몰라요~ㅋ 뒷심 부족인가봐요~;;

보슬비 2017-01-09 08:38   좋아요 1 | URL
범인이 누구인지 아는 상태에서 읽으니깐 범인찾기보다는 캐릭터의 힘이었던것같아요. 마지막 범인 잡을때 조금 김이센것같기도하지만, 재미있게 읽었어요. 붕붕툐툐님 결말없이 멈추신게 더 대단~^^ 왠지 그전에 읽은게 아까워서 다 읽어야할것같은데. ㅎㅎ

해피북 2017-01-09 19: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상이 표적이 되면 너무 쉽게 범죄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라는 말씀에 공감해요.
지난번 방영했던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라는 드라마에서요. 개인이 사용하는 아이디를
해킹하면 그 사람이 쓴 글을 모두 볼 수 있다는 장면이 나왔는데 너무 소름끼쳤어요~
그러니까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아이디를 사용할때 되도록 같은 아이디를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뭐 제가 모방범을 1권에서 보다가 말아버려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보슬비 2017-01-10 09:28   좋아요 0 | URL
인터넷과 관련된 범죄 ‘제프리 디버‘의 ‘브로큰 윈도‘가 있지요. 그 책 읽으면, 인터넷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져요.^^;; 은근 생활에서 허술하게 관리하는 나의 정보들이 범죄의 표적이 된다는 생각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지요.

‘모방범‘은 평범한 여자들을 상대로 하는 범죄라서 더 무서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