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2 (양장) - 제2부 개미의 날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1편보다 2편이 더 흥미로워집니다. 다른책과 함께 읽다보니 속도 조절하고 있는데, 신랑이 자꾸 빨리 읽으라고 독촉이예요.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스포가 될까 입이 근질근질거린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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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6-05-15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등학생 시절에 읽은 기억이 나네요. 누나한테 부탁해서 구입했던가... 용돈을 모아서 산건가 기억은 희미하지만 야자시간에도 주말에 쉴때도 조금씩 읽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개미를 읽은 이후로 베르나르의 여러책도 읽었는데, <천사들의 제국>을 읽고 나서는 그냥 접고 말았지요. 요새는 베르나르의 신간이 나와도 무덤덤하네요 ㅎㅎ

보슬비 2016-05-18 20:31   좋아요 0 | URL
정말 저도 고등학교 시절에 책 구입할때는 용돈 모아서 한두권씩 구입하고 그랬었는데... 책겉표지도 싸고 막 아껴가면서 읽다보니 더 책이 소중했던것 같아요. ^^

저는 `개미`는 구입해서인지 이상하게 그의 다른 책들을 먼저 읽었던것 같아요. 이 책이 가장 먼저였는데...^^ 계속 읽어야지...생각만해서 이번엔 가장 눈에 띄는 책장에 옮겼두니 이제야 읽네요. 저도 이번 신간은 완결되면 읽어야지..생각만했는데, 완결되니 아직 모르겠어요. 우선 개미부터 읽고....ㅋㅋ

마녀고양이 2016-05-15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읽었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지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올려다 본 기억이. ^^

보슬비 2016-05-18 20:33   좋아요 0 | URL
평소 같으면 쭈욱 읽어야하는데, 지금 여러책들을 읽다보니 아직 3권 읽고 있어요.^^ 워낙 그의 다른 책들도 시각이 독특해서 이 책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