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장이 설때마다 화초를 판매하시는 분이 오시는데, 그때마다 튼튼하고 키우기 쉬운것이 있는지 살펴보다가 마음에들면 하나씩 구입하고 있어요. 이번에 구입한것은 '화이트 스타'라고 불리우는 피토니아 관엽식물이예요.
꽃같은 이파리가 마음에 들어서 들였는데, 잘못보면 파충류 같아 싫어하시는 분도 계신대요. 저도 '레드 스타'는 조금 징그럽게 느껴져서 '화이트 스타'로 구입했어요.
그리고 원래 다육이 3종류 모아 심었었는데, 하나가 죽어 좀 비어보였는데, 초연을 채워주었어요. 잘 자리잡아서 이쁘게 커주면 좋겠어요.^^
2년전에 모았을때는 요랬었는데... 많이 컸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