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고 싶은 날 - 신현림의 라이팅북
신현림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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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차마 낙서를 하지 못하겠어요.ㅎㅎ
하지만 읽으면서 2016년에는 저만의 멋진 라이팅북 하나 만들어보려 계획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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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16-01-01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팅 북이 어떤 거에요?

보슬비 2016-01-02 15:43   좋아요 1 | URL
글쓰기 노트같은거예요.
무언가 쓰고 싶지만, 어떤글을 써야할지 모를때.
신현림님께서 제시한 글과 그림을 보면서 그대로 따라 쓰거나 그려도 되고,
그 글과 그림을 보고 느낀점을 적어도 좋고...

글쓰기 동기를 부여해주는 책이랄까...
읽다보면 책의 공백에 끄적이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차마 책에 못 쓰겠더라구요.ㅎㅎ 그래서 2016년에는 알라딘 다이어리를 저만의 라이팅북 삼아 작은 메모라도 적으려고 해요.^^

해피북 2016-01-01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이 좋아서 밑줄도 긋고 메모한 책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조금 후회
되기도 하더라고요 ㅎ그래서 요즘엔 밑줄 긋고 싶을땐 정말 곰곰히 생각해보고 긋고 있답니다^~^

보슬비 2016-01-02 15:44   좋아요 0 | URL
예전에는 책을 소장하려했기 때문에 책 도장도 찍고, 밑줄도 긋고 그랬던것 같은데, 이제 책을 정리하려다보니 다른분을 생각해서 깨끗하게 읽기 시작한것 같아요.^^ 읽는 방법의 차이니 옳고 그름은 없으니 편하게 하시면되요.

사실 이 책은 아예 책에다 글을 쓰고, 낙서해라~~~라고 만들어졌지만, 습관이 안되서인지 차마 못 적겠더라구요. ㅎㅎ

숲노래 2016-01-02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현림 님 새로운 책이로군요.
보슬비 님 지난 2015년 즐거이 마무리하셨겠지요?
새로운 2016년에는 삶을 기쁨으로 쓰는 아름다운 해로 맞이하셔요 ^^

보슬비 2016-01-02 15:45   좋아요 0 | URL
2015년에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2016년에도 일상생활과 책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숲노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