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볍게 마실수 있는 화이트 와인 좀 찍어서 보내달라는 문자를 받고 찍다가 페이퍼로 올렸어요. 가끔 마시는 편이라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추석을 대비해 마시고 싶은 와인 몇개 더 사와야할것 같아요. ^^
요즘 와인의 1/4, 1/3 분량으로 미니 와인이 나왔어요. 한두잔 마시기 딱 좋은 사이즈.
요 와인들은 달달해서 사실 저를 위해서가 아닌 동생을 위해서 구입한 와인.
도수도 5%정도로 맥주 정도 알콜.
동생도 저도 좋아하는 와인.
달달하지만 보통 단 와인들은 5%정도의 알콜함량인데, 리즐링은 대체로 9%~10% 정도로 쉬원하게 가볍게 마시기 좋아요.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와 신랑을 위한 스파클링 와인.
스파클링 와인을 구입할때 잘 모르시면 알콜 함량만 보고 달다/안달다 구분할수 있어요.
알콜함량인 5%정도이면 단 와인, 10%정도이면 단맛이 빠지고 산미가 강한 와인일 경우가 많습니다. ^^ 위의 2병은 그래서 동생은 별로, 나와 신랑은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