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꽃들 돌런갱어 시리즈 1
V. C. 앤드루스 지음, 문은실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드디어 20년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네요. 그동안 소문으로 익히 들어와서 솔직히 1편은 읽지 않았는데도 읽은것 같은 기시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충격은 덜 했어요. ^^;; 20년전에 읽었더라면 잊지 못할 소설이 되었을것 같지만.... 지금은..... 현실이 더 충격적인 일들이 많아서....

댓글(4)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레이야 2015-08-15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충격적인 스토리인가 봐요. 표지도 강렬하네요. 다락방님 생각나요 제목이ㅎㅎ

보슬비 2015-08-15 22:58   좋아요 2 | URL
다랑방님이 이 책 때문에 닉넴을 그렇게 정하셨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어요...

제가 지금 나이가 되니깐 그냥.. 그런가보다..하는데, 20년전에 이 책의 소재는....... 금서에 가까웠죠. 부모님 몰래 봐야하는 책. ㅎㅎ

라디오 광고에서 엄청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다락방 2015-08-19 09:25   좋아요 0 | URL
네, 이 책 때문에 닉네임을 그렇게 정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존재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슬비 2015-08-19 22:26   좋아요 0 | URL
전설이 행차하셨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