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면 알 수 있는 것들 - 혼자 떠난 여자의 410일 사진일기
김상미 글.사진 / 책미래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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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는 책이 아니더라도 찾을수 있는 통로가 많아서인지 요즘은 책을 통해 여행정보 보다는 새로운곳의 설레임과 자유로운 감성등이 느껴지는것이 좋아요. 책속의 장소가 아니더라도 어딘가 떠나고 싶게 하는 감정을 느끼게 했다면 그 책은 제가 찾고 있는 여행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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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5-06-08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는 정보에 기대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여행이 더 즐겁다고 여기기에
굳이 여행정보는 안 싣는구나 싶기도 해요.
즐거움을 노래하는 여행책이 사랑스럽습니다~

보슬비 2015-06-08 00:48   좋아요 0 | URL
네. 너무 정보의 홍수속에 살다보니 다 비슷한 장소 비슷한 음식들을 먹는것 같아서 아쉬운것 같아요. ^^ 여행을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도 필요하겠지만, 여행의 대리만족은 정확한 정보보다는 여행의 감성이 느껴지는 쪽이 더 마음이 쓰이는것 같아요.

해피북 2015-06-12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저두 나이를 먹어가면서 부터 정보지 보다는 여행 에피소드가 많고 부대끼는 내용에 더 정이 가더라구요 ㅎㅎ 나이는 속일 수 없나봐요 ㅠㅠ ㅋㅋ

보슬비 2015-06-12 22:18   좋아요 0 | URL
여행을 가는곳의 책을 읽는다면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겠지만, 평소 여행서적을 읽는다는것은 그곳에 가고 싶다라는 마음이나 어딘가 떠나고 싶다는 마음에 읽기 때문인지 여행 감성이 있는 쪽이 더 좋은것 같아요. ^^ 해피북님 덕분에 행복한 책읽기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