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코무기 - 작은 고양이가 알려준 일상의 소중함
Tomo 지음, 박정임 옮김 / 나는북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조카도 코무기와 같은 심장병을 어릴때 안고 태어났었는데, 다행이도 1년내에 자연적으로 심장의 구멍이 막혀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코무기를 보면 조카가 떠올라 더 애잔하고 마음에 쓰이네요. 귀여운 코무기가 많이 아프지 않고 오래도록 사랑받으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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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5-27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진짜요!!! 제 큰아들도 그랬어요!!ㅠㅠ

보슬비 2015-05-27 17:16   좋아요 0 | URL
앗! 아롬님도.... 항상 사진상으로 건강해보였는데, 지금은 괜찮은거죠?

해피북 2015-05-27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궁 걱정 많이 하셨겠어요 자연적인 치유가 되서 다행이예요 코무기는 요 고양이 이름인가봐요^^

보슬비 2015-05-28 10:19   좋아요 0 | URL
네. 저는 외국에 있을때 동생이 출산했는데, 아이가 건강하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걱정했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 참 다행이지요. ^^ 고양이 이름이 `코무기` 맞아요. 책 수입금으로 코무기 치료비에 보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