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처음 읽을때는 혼자였지만, 두번째 읽을때는 혼자가 아니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헬렌과 프랭크 그리고 서점직원들 처럼 저 역시 알라딘을 통해 만난 친구들과 책만 나누는것이 아니라 우정도 함께 나눌수 있는 소중한 인연을 생을 마감할때까지 아름답게 이어가면 좋겠다는 바람을 간직해봅니다.
이번 페이지는 북플 밑줄긋기를 이용해보았는데, 은근 재미있네요. 그런데 아직 색상은 핑크밖에 안되는거죠? ^^













다양한 표지 책 표지 디자인과 판형들

많고 많은 책들이 언급되었지만, 그 중 유독 이 책이 제 눈에 콕 박혔습니다.
이제 생각만 말고 읽기로... 요즘 정말 버드나무들이 얼마나 이쁜지..
혹 채링크로스 가 84번지를 지나가게 되거든, 내 대신 입맞춤을 보내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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