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무슨꽃인가 했어요.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햇살에 반짝 반짝 빛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할미꽃이었네요.^^
항상 붉은 할미꽃만 보았다가 지금에서야 백발의 할미꽃을 보았습니다.
직접보니 더 이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