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음식의 단맛을 즐기지 않지만, 디저트만은 예외인것 같아요.
디저트의 달콤함은 일반 음식의 단맛과는 차원이 다른듯..^^
배는 불러도 맛있는 디저트는 계속 들어가요. ㅎㅎ
어쩜 제가 운동하는 이유도 칼로리에 대한 죄책감없이 먹고 싶어서인지 몰라요.
집에서 빵을 만들고 디저트를 만드는 분들이 존경스럽고 부럽지만...
그렇다고 저도 따라서 만들 생각은 없어요.^^
그냥 누군가 저를 위해서 만들어주면 정말 좋겠는데...ㅋㅋ
맛있는 디저트들을 보고 싶어서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인데..
디저트 만드는걸 즐기는 분들에게는 좋은 아아디어를 주는 책인것 같아요.
에클레르보다는 아직은 밀푀유가 맛있어요.
다양한 에클레르들이 소개되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맛있어 보입니다.
파리에서 처음 먹어봤던 '에클레르'
이때만해도 디저트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파리에서 디저트 먹고 완전 반해서 맛있는 디저트를 찾기 시작했지요.^^
베이직 밀푀유
디저트가 아닌 식사용 밀푀유도 있다는것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어요.
파리에서 먹었던 '밀푀유'
숙소 근처에 있던 동네 빵집에서 구입했는데, 유명한 빵집보다 맛있어서 더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룩셈부르크에서 먹었던 '밀푀유'
에끌레르하면 '파리'가 떠오르듯, 밀푀유하면 '룩셈부르크'르는건, 룩셈부르크에서 처음 '밀푀유'를 먹어서인것 같아요. ^^
사진들을 보니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 싶어요... ㅠ.ㅠ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