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집에 있는 책 위주로 읽다보니 도서관 대출이 좀 뜸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희망도서를 신청하며 책이 입수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책 대출을 했답니다. ^^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계속 밖으로 돌아다녔는데 오늘은 비가 오니 오랜만에 책에 파묻혀 볼까봐요.

 

 

존 스칼지의 '레드 셔츠' 닥치고 보는 작가.

 

 

역시 작가 때문에 읽는 책 '어슐러 르귄'

 

재미있을것 같아.

 

 

순서대로 신청하고 싶었는데, 희망도서 신청 목록에 초반 목록이 안보여서 최근것으로 신청했어요.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괜찮은 시리즈. 

 

 

 

내가 먼저 읽으려했는데, 조카가 재미있을것 같다며 먼저 읽는 책.

재미있으면 내게 이야기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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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20 1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4-10-20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델문도, 집에 있는데 아직 못 읽고 박스 속에서 있습니다. ^^

보슬비 2014-10-22 12:50   좋아요 0 | URL
궁금하긴해요. 조카가 먼저 읽으려했는데 지금 `앰트`를 읽고 있어서 제가 먼저 읽겠다고 오늘 가져다 달랬어요. ^^

저도 상자속에 잠들고 있는 책들이 참 많아서 큰일이예요. ㅎㅎ

숲노래 2014-10-21 0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더러 책을 소리내어 읽어 달라 해도 되겠어요~ ^^

보슬비 2014-10-22 12:51   좋아요 0 | URL
요즘 변성기라 제 귀가 더 힘들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