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집에 있는 책 위주로 읽다보니 도서관 대출이 좀 뜸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희망도서를 신청하며 책이 입수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책 대출을 했답니다. ^^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계속 밖으로 돌아다녔는데 오늘은 비가 오니 오랜만에 책에 파묻혀 볼까봐요.
존 스칼지의 '레드 셔츠' 닥치고 보는 작가.
역시 작가 때문에 읽는 책 '어슐러 르귄'
재미있을것 같아.


순서대로 신청하고 싶었는데, 희망도서 신청 목록에 초반 목록이 안보여서 최근것으로 신청했어요.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괜찮은 시리즈.

내가 먼저 읽으려했는데, 조카가 재미있을것 같다며 먼저 읽는 책.
재미있으면 내게 이야기해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