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먹은 도시락은 실망이었다면, 부산역에서 먹은 음식들은 다 맛있어서 감동이었어요.
떡도 사고, 롤케잌도 샀는데 사진은 어묵만 찍었네요. ^^;;
부산역에 가시면 꼭 구입해서 드시라고 권하고 싶은 부산어묵
미리 공장에서 만든 어묵도 판매하지만, 저렇게 직접 만드는 어묵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특히 어묵 고로켓은 정말 맛있었어요.
바로 만든 따뜻한 어묵은 기차에서 먹고, 차가운 어묵은 집에 가서 먹었어요.
정말 맛있었던 어묵 고로케.
다른 어묵들은 인터넷이나 전화주문이 되지만 어묵 고로케는 직접 구입만 가능하니 꼭 부산 여행때 구입하시라 권해드리고 싶어요.
탱글탱글한 어묵안에 다양한 소가 있어서 맛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