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석 지음 / 사계절출판사 / 2011년 11월 / 200쪽 (3/6~3/8)
책을 읽으니 왜, '지금은 없는 이야기'라는 제목을 선택했는지 이해가 가는 책이었어요.
불합리한 상황속에 제대로 목소리 내어보지 못하고 그 속에 순응해가야하는 상황이 정말 책 속의 이야기이기만 한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책 제목처럼 책 속의 이야기들이 언젠가 지금은 없는 이야기가 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