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를 좋아하다보니 의도치 않게 시리즈들로 구입하게 되는것 같아요.

은근 판타지들이 시리즈가 많거든요. ^^

 

책표지가 유치 찬란하지만 그래서 더 정감있어보여 마음에 들어요. ^-^

 

처음엔 시리즈인줄 모르고 한두권 읽다가 나올때마다 다시 읽기 귀찮아서

완결될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책들이 있어요. 

 

완결되면 좋겠지만, 계속 시리즈가 나오다면 한두권씩 세일할때, 중고서적이 나올때 구입하고 있답니다. 완결되면 다 읽어주게써!!!

 

 

그렇게 구입하게 된 시리즈 중에 '후애'님께서 하나둘씩 함께 힘을 보태주시는 책들이 있답니다.

이번에도 '후애'님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주신 책이예요.  그런데 받고보니 책표지가 참 분위기가 어둡네요. ^^;;

 

'찰리본' 시리즈는 중고서적으로 뛰엄 뛰엄 구입했는데, 그 구멍들을 '후애'님께서 메꿔주시고...

'후애'님 감사합니다. *^^* ~~

 

 

Children of the Red King 시리즈

 

  

 

예전 표지 디자인이예요.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다행이도 아래 표지로 바뀌고 있네요. 알라딘에 있는 지금 표지 바꿔야해요.

 

  

 

바뀐 표지가 훨씬 마음에 들어요.

 

 

 

 

7권은 내년에 받아요. ㅎㅎ 내년이라고 해도 며칠이면 곧이지만....

암튼, 8권까지 나왔는데... 이렇게 완결인지... 아니면 10권을 완결로 할지... 아님 계속 나오는 시리즈인지... 모르겠네요.

 

 

The Mysterious Benedict Society 시리즈

 

 

 

3권이 완결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4권이 등장하고, 박스세트 나오고... 설마 또 나오는건 아니지?

 

 

 

새로운 표지로도 출간되는데, 나쁘지는 않지만 제가 소장하고 있는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긴합니다.

 

 

 

페이지수가 꽤 많지만 분권되지 않고 번역된 바람직한 책.

그러나 인기가 그닥 없어 더 이상 번역되지 않고 있고....

 

 

The Heroes of Olympus 시리즈

 

 

 

릭 라이던의 '퍼시잭슨' 시리즈 끝나서 너무 아쉬웠는데, 또 다른 시리즈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퍼시 잭슨에 비해 페이지도 많아서 3권이 끝인줄 알았더니...

 

 

 

4권이 출간된것을 보면 아무래도 이 시리즈도 최소 5권에서 그 이상이 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분량 때문에 2권으로 분권되서 출간되었어요. 번역서보다 원서 판매도가 더 좋은 시리즈예요. ㅎㅎ

 

 

The Sisters Grimm 시리즈

 

 

  

 

 

 2권까지 원서로 읽다가 5권까지 한글로 읽으면서 다시 페이퍼백으로 구입한후 시리즈 완결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답니다. 8권이 끝인가?해서 내년쯤 읽을까 생각했는데... 사실 책 표지가 너무 이뻐서 안 구입할수가 없어요.

 

 

The Sisters Grimm 9번째 책이 출간되었네요. 분위기산 10권까지 나올듯 한데...^^

10권에서 끝내주면 좋겠어요. ㅎㅎ

 

 

 

한국에서는 판타지쪽이 좀 약세인가봐요. '그림자매'라는 제목으로 8권까지 출간되었지만 언제 품절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계속 번역해주니 고맙네요. 솔직히 책상태는 우리나라 책이 소장하기 더 좋아요. ^^ 

 

* 페이퍼를 쓴후에 9권이 번역되었네요. 번역해주어 정말 고마워요. ^^

 

 

게다가 전집이 나와주는 바람에 이 시리즈가 9권에서 끝났다는것을 알았어요.

이제야 이 시리즈를 읽을수 있게 되었답니다. ㅎㅎ 

 

 

Septimus Heap 시리즈

 

 

 

 

1권으로도 이야기가 마무리 되길래 시리즈 나올줄 몰랐는데...^^;;

1권 읽고 재미있어서 시리즈 완결되길 기다리며 6권까지 구입한 책이예요.

 

이 책도 '셉티무스힙'이라는 제목으로 2권씩 분권하여 시리즈 5권까지 출간되었지만, 인기가 없어서 품절되고 더 이상 번역될것 같지 않네요. -.-;;

 

 

 

 

7권이 나왔습니다... 완결일까요? 아님 10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

 

 

 

 게다가 다른 출판사에서 다른 표지로 출간되고 있는데, 다행이도 제가 소장하고 있는 디자인이 저는 마음에 들어요.

 

 

How to train your dragon 시리즈

 

 

 

  

 

여기까지 내가 구입한 8권들. 중간에 페이퍼백보다 양장본이 쌀때는 양장본으로 구매하다보니 좀 들쑥 날쑥해지긴 했어요. ^^;;

 

 

 

3권까지만 번역되고 더 이상 번역되지 않고 있습니다. 영화가 좀 더 인기가 있었다면 끝까지 출간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

 

 

 

이 시리즈도 3권까지 번역서를 읽다가 8권 구입했는데, 10권까지 나왔어요.

제가 모으는 출판사는 2014년에 10번째 책이 출간되네요. ^^

 

 

 

  

다른 표지 디자인으로 출간되고 있는데, 용이 좀 더 무시무시해보여서 더 마음에 드네요. ^^

 

 

Secret 시리즈

 

 

 

   

 

책 디자인이 이뻐서 구입한 책이 시리즈였어요. ^^;;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5권까지 구입한 상황에서 6권째 양장본이 출간되었습니다.

구입하고 있는 페이퍼백 판형은 2014년에 출간될 예정인데, 이 책도 언제 완결될지 모르겠네요.^^

 

미출간 도서들은 재판매알림을 신청해둔상태예요.

 

한국은 1권만 번역되었는데, 판매도를 보니 더 이상 번역될것 같지 않아요. -.-;;

 

 

Tunnels 시리즈

 

 

 

 

번역도 3권까지 되어있길래 완결된줄 알았는데....

(페이지가 많아서 분권을 좀 심하게 하긴했네요. 그래도 심심할까봐 색상에 포인트를 주는 쎈스^^)

 

    

 

올해 양장본 6권이 출간되었네요. 곧 페이퍼백도 출간될거라 생각됩니다.

이 책도 10권까지 갈건가???

 

 

이 책들도 후애님이 선물해주셨어요. ^^

 

A Game of Thrones 시리즈

 

 

 

완결 안된것은 제발 박스로 내놓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재미있는건 지금 5권 박스가 4권 박스보다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는거.... ㅎㅎ

이럴때는 정말 그냥 시리즈 완결 기다리며 박스로 구입해야하는데... 이 책 역시 시리즈인줄 몰랐어요. 지금으로써는 7권을 완결로 보고 있다는데, 그것도 완결되야 알것 같습니다.

 

  

 

 

 진짜 페이지가 장난아니예요.  그래서 번역도 엄청난 페이지로 분권했지요.

 

 

 

그전까지 표지가 참 촌스럽다 느꼈는데... 

 

 

 

드라마의 인기로 표지도 원서 표지를 가져옴으로써 좀 세련되진 느낌...

 

 

 

Last Dragon Chronicles

 

 

  

 

순전히 표지가 이뻐서 구매한 책인데, 이 책도 이렇게 시리즈로 나올줄 몰랐어요. -.-;;

5권까지 구매하고 나서 이제 좀 읽어야하지 않을까...했더니

 

 

 

 6,7권이 나왔네요. 그러고보니 용의 눈동자에 새로운 캐릭터가 들어있다는것을 지금 알았습니다. 이 책 외에 용에 관한 책 꽤 많은데... ^^;;

 

 

Temeraire 시리즈

 

 

 

3권까지 원래 번역서를 읽다가 재미있어서 원서로 구입했어요.

 

 

 

 

7권이 완결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내년에 또 나오네요... 이것도 10권까지인건가?

왜 이리도 작가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지....ㅎㅎ

 

 

 

7권까지 아주 훌륭하게 번역되고 있어요. ㅎㅎ

 

 

The Dark Tower 시리즈

 

 

 

 

 

4권이 완결인줄 알고 박스세트 샀는데.... 시리즈가 더 나오네요.. ㅎㅎ

 

 

 

 

 

 

아직 구입하지 않은 5~7권. 전자책이 있어서 4권까지 읽고 구입여부를 선택하겠지만..

 

 

7권이 완결인것 같은데, 이건 뭐지?? 외전인가?? ^^

 

 

 

스티븐 킹 책이 워낙 분량이 많다보니 분권 안할수가 없긴할겁니다..

판매도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계속 번역되주니 반갑네요. 

 

 

The Kingkiller Chronicle

 

 

 

 

 

아직 2권까지 나왔지만, 연대기이니라 좀 더 두고봐야하는 시리즈예요.

'바람의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3권이 분권되서 출간된 책이기도 합니다.

 

 

A Wizard of Earthesa 시리즈

 

어슐러 르귄의 판타지 소설이랍니다. 위의 소개된 시리즈와 달리 완결된 작품이기도 하지요.^^

 

 

 

 

 

예전 디자인은 절판된것이 많아서 4권 합본을 구입하고 나니 마음에 드는 표지로 다시 출간되고 있네요.. -.-;; 아쉬워라~~ ㅎㅎ

 

 

 

사실 이 책 1권을 한글로 읽었는데, 명성에 비해 좀 실망스러웠던 탓에 원서로 읽어본후 다시 평가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4권 읽어본후 5,6권은 그후에 결정해도 될것 같아요. 완결된 시리즈라 좀 마음이 놓인달까..^^

 

 

 

번역된 책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요.  

 

 

* 그나저나 실수로 리뷰대회에 응모했네요. 수정을 하니 선택이 없어져버렸어요.

리뷰도 아닌데 응모하니... 모양새가 좀 이상해.. -.-;;


댓글(20)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3-12-21 2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21 2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21 2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21 2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21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21 2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21 2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21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22 18: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22 2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숲노래 2013-12-22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모두 즐겁게 읽으실 테고,
뒷이야기 차근차근 나와서
언제나 새 마음 되어 다시 읽으실 수 있겠지요~

보슬비 2013-12-22 19:58   좋아요 0 | URL
네. 빨리 완결되서 읽고 싶어요.
시리즈라 읽다 기다리다 하면 흐림이 끊겨서 힘들더라구요. ^^

곰곰생각하는발 2013-12-22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 또 모릅니다. 오히려 이런 리뷰가 대상 먹을지... 진짜 이거 다시 수정하려고 하면 아예 창구를 막아서 못하게 해놔더라고요. 왜 이런 짓을...ㅋㅋㅋ

보슬비 2013-12-22 19:59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럼 시스템 오류라고 난리가 날텐데요.
삭제하고 다시 올리려니 댓글과 공감이 되어서 못 삭제했어요.^^

2013-12-23 16: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24 15: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3-12-24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2013-12-24 2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24 2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24 2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