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반납하고 나면 그냥 나와야하는데...^^

또 욕심을 냈어요. ㅎㅎ

 

 

 

알라딘 광고 효과^^

신간코너에 있어서 바로 대출했어요.

 

 

 

희망도서 신청하려고 보니 다른도서관에 있어서 책배달

 

 

조카 읽을책 고른다고 하면서 제가 읽고 싶은 책 고르는 센스.. ㅎㅎ

파이 이야기를 연상케 했는데, 책 뒷편 설명에도 어린이표 파이이라기라나? ^^

책 속의 삽화가 마음에 들어서 대출했어요.

 

 

 

박시백 조선왕조 11~13

 

요즘 제부도 함께 합세해서 읽더니 이 책 갖고 싶다고 성화네요. ^^;;

신랑은 조카랑 제부는 아들이랑(조카랑 아들은 같은 놈) 같이 보면 좋으니깐 구입하면 좋겠다하지만, 정작 조카는 관심없어요. ㅎㅎ

 

조카에게 읽힐 생각이면 한권씩 구입해서 함께 읽으라고 두 사람에게 숙제를 내야할듯. 

 

 

 우리집 강아지를 기쁘게 하고, 나를 기쁘게하고, 가족을 기쁘게 하기 위해 대출한책

십자군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낸 책. 5권이 있던데, 우선 1권만 대출하고 간을 보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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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10-30 0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자군 이야기가 다섯 권까지 나왔군요. 저는 2권까지만 보았습니다~

그런데, '친환경' 국이나 반찬이라는 말은...
쓸 만한 이름인지 어떠한지 모르겠어요.
그냥 "텃밭 국"쯤으로 해야 올바를 텐데.
국에 건더기로 넣는 돼지고기나 소고기나 바닷고기나 버섯이
어떻게 '친환경'으로 될 수 있을까 알 수 없기도 합니다 @.@

보슬비 2013-11-01 08:39   좋아요 0 | URL
어떤 책인지 몰라서 우선 1권만 대출했어요. 읽어보고 관심있으면 한권씩 대출하면 될것 같아서요.

함께살기님 말씀대로 국 건더기에 고기들 재료가 있을텐데 어떤점이 친환경이라는지 잘 모르겠어요. 읽어본후 말씀드릴께요. ^^

appletreeje 2013-10-30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괴,는 어제 서점에서 얼핏 보았어요~ 히라노 게이치로의 책은
1999년에 <일식>과 그 후에 나온 <달>만 읽었는데, 이 <결괴>도 나중에
도서관에서 빌려 보아야겠습니다~~ㅎㅎ
<주석달린 안데르센 동화집>이랑 <십자군 이야기>도요~
보슬비님, 늘 감사합니당~~

보슬비 2013-11-01 08:41   좋아요 0 | URL
도서관에서 대출을 자제해야하는데... 관심있어 보이는 책들이 많이 들어왔더라구요. '주석달린 안데르센'은 '주석달린 고전동화'와 살짝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어떤 책이 더 좋은지는 읽어본후 생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