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섄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리틀북스 / 2013년 7월
표지가 정말 B급스러워, 사랑스러운 책. ㅎㅎ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할 추석날 이런책을 읽는다는것이 소름돋겠지만..
은근 좀비들이 스트레스 풀어주기 좋아요.
도서관에 신착 코너를 살펴보니 이런책이 도서관에 있다는것이 반가웠어요. ^^
처음엔 그다지 기대를 안했는데, 읽다보니 은근 마음에 드는 책이었어요.
다음에 3권 출간되면 도서관에 신청해서 읽어도 될듯.
5편까지 출간되었네요.^^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3년 7월
신랑과 제부가 다 읽어서 읽고 있어요. 아직 3권이 남았는데, 종전에 읽었던 책들과는 좀 정서적으로 다르긴 하더군요.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고... ^^;; (오히려 장편소설들이 더 좋았던듯) 정말 '조정래'님의 이름이 아니었다면 시작 안했을것 같아요.
확실히 저는 장르쪽이 더 재미있는듯해요. 좀비가 중국을 이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