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nagan, John / Puffin / 2010년 4월

판매가 5,690원 : 249쪽 (7/13~7/15)

 

1권부터 10권까지 구입해서 모아둔 시리즈예요. 10권이 끝이겠구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제 읽기 시작해야할것 같습니다.^^

 

책정보 찾다가 너무 저렴해서 놀랐는데, 원서 가격이 스페셜로 저렴하게 나와서 그런거네요.

 

 

 

'레인저스'라는 제목으로 2권씩 분권되어 출간하고 있는 책입니다.

원서와 번역서 분위기가 너무 달라도 달라요.ㅎㅎ

 

퍼시잭슨 시리즈처럼 이 책도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고 품절되었네요. -.-;;

16권(실제 시리즈의 8권까지)까지 출간이 되었던데 과연 20권까지 출간이 될지는....의문입니다.^^

그래도 도서관에 이 책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원체 저는 푸른색을 좋아하는지라 원서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기 시작한 책이었는데^^

올해 이 시리즈를 다 끝낼수 있을런지....

 

 

외서의 또 다른 표지. 이 부위기도 괜찮네요.

요새는 audible이 있어서 정말 좋아진것 같아요. 예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오디오북을 들을수 있어 좋아요. 그래도 책보다 좀 비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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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미미앤 2013-07-15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디오북이 읽어주는 속도로 따라 들을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부럽다는요....^^*

보슬비 2013-07-15 10:12   좋아요 0 | URL
^^ 청소년 책은 조금 나아요.
저도 유아, 어린이용 챕터북부터 오디오북 시작했답니다.

뭐든지 처음이 힘든것 같아요. 영어책 읽기도 한권 완독하고 나서 자신감이 생기면서 속도가 붙었고, 오디오북도 10시간짜리를 처음 완득했을때부터 오디오북을 더 듣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

책과 함께 들어야지 더 잘들린답니다. ㅎㅎ
재미있는 사실은 저의 영어책 읽기 능력과 영어실력은 별개라는거예요. ㅋㅋ

appletreeje 2013-07-15 0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원서와 번역서의 책 표지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ㅎㅎ

보슬비 2013-07-15 10:13   좋아요 0 | URL
네. 원서는 청소년&어른용 같다면 우리나라는 어린이용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판타지는 대부분 어린이용으로 취급 받는것 같아요. ㅠ.ㅠ

수이 2013-07-15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타지는 역시 어른용이 맞는데 역시 홍보의 역효과일지도 모르겠어요 "_";;;;;;

보슬비 2013-07-15 21:29   좋아요 0 | URL
한국에서 어른이 판타지소설을 읽고 있으면 덜 자란듯한 느낌이 들어요. ㅎㅎ
공공장소에서 제가 번역판을 읽고 있었다면 이상하게 볼텐데, 원서로 읽고있으면 안 그래서 제가 자꾸 판타지를 원서로 읽게 되는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