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쯤 만날까? ^^;;
다들 바뻐서 만나는것이 연중행사네요. ㅎㅎ
생일 핑계삼아 언니랑 만나서 점심 먹고, 오시정에서 스파클링 샹그리아와 허브티를 마셨어요.
그간 날씨가 너무 무더워 더 더워지기전에 만나자했는데, 만나는날 날씨가 흐려주어서 우리가 착한일 많이 해서 날씨도 도와준다고... 자뻑에 빠져버렸네요.. ㅋㅋ
차보다 샹그리아가 더 맛있어요. 다음엔 한병으로 마셔야할듯. ㅎㅎ
언니, 원피스 잘 입을께요. 살 좀 빼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