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다 읽지도 못하고 책을 구매했다면, 요즘은 다 읽지도 못하면서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하게 되네요. ^^ 분기별 가능수는 다 신청해둬야해요.

 

 

종말문학은 은근히 끌려요. ^^

왜 그럴까??

 

 

책표지만 봐도 마음이 짠해져요..

 

 

아이몸에만 독이 쌓이고 있을까요? 

 

 

최근에 옷장 정리하면서 몇년동안 입지 않는것은 안 입는것을 알면서도 정리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마음에 드는 옷은 주구장창 입는데,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 놓고선 잘 입지 않은 옷들은 뭔지...

좀 정리를 배워야할것 같아요.

 

 

이 책은 아마 읽지 못하겠지만, 도서관에 구비해둬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ㅎㅎ

 

 

'잉글리쉬 페이션트' 작가인 마이클 온다치의 작품이라 신청.

영화는 아직도 제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았었는데....

그렇게 멋진 남주가 나중에 해리포터에서 볼드모트로 등장했을때의 충격이란.... ^^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사진들이죠. 아이들의 눈높이에 나눠서 출간된 책이예요.

마음을 정화시키고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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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5-29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와
<고양이 테이블>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이 책은 역자가 한유주님이라 더욱, ^^

보슬비 2013-05-30 21:07   좋아요 0 | URL
아직 전 역자까지 눈에 들어오지 않는데, 역시 나무늘보님은 다르신것 같아요.^^
나무늘보님 댓글을 읽으니 더 관심이 갑니다.

숲노래 2013-05-30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에서 본 지구 이야기는
드디어 이렇게 새로운 판이 나오는군요.

아이들한테도
이렇게 좋은 사진 보여주면
참 좋지요

보슬비 2013-05-30 21:07   좋아요 0 | URL
네. 조카와 함께 보려고 신청했어요. 원래 한권짜리 책도 있던데 무거워서 차라리 아이들이 책이 더 좋지 않을까?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