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pe, Jean-Jacques / Random House / 2008년 1월

판매가 27,240원 : 128쪽 (3/13~3/13)

 

영어책으로 분류가 되었지만...

사실 글이 없고 그림만 있는거라 ㅎㅎ 프랑스 책이든, 영어책이든, 한글책이든...

제목만 살짝 변경되었지 특별히 구분이 없을것 같아요.ㅎㅎ

 

아무래도 화사한 책표지탓인지, 지금 딱인 책이네요.

책표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자전거 타는 아줌마처럼 콧소리 흥얼거리며 자연속에서 거닐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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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3-03-14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뻬는 언제나 좋아요. 하지만 정작 읽은 책은 거의 없네요;

보슬비 2013-03-16 13:41   좋아요 0 | URL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볼때마다 기분 좋게하는것 같아요.
제가 읽은 책처럼 그냥 삽화만으로도 읽는 사람이 상상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짧은 동화들도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말이지요.

appletreeje 2013-03-14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색감이 곱고 화사하네요~^^
저는 상뻬의 책은 '속 깊은 이성친구'와 '뉴욕 스케치'밖에 안 읽었네요. ^^;;

보슬비 2013-03-16 13:42   좋아요 0 | URL
저도 몇권 읽은것 같은데 제목은 잘 모르겠어요.ㅎㅎ
집에 '속 깊은 이성친구'와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가 있는데, 한번 읽어봐야할것 가탕요.

안녕미미앤 2013-03-14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뻬 책은 거의 다 봤어요. 이거 본 건지 안 본 건지 모를 정도 ^^;
영어제목을 보고 안 본 건줄 알았는데 한글 제목 보니 본 게 맞네요^^

보슬비 2013-03-16 13:43   좋아요 0 | URL
미미앤님 댓글을 보고 저도 신간인가?했어요.^^
원래 프라스책인데, 영어로 출판되면서 제목도 살짝 변형된것 같아요.
책 표지가 같은것을 보면서(국내서에는 원서 제목이 프랑스어라서..^^) 같은 책이 아닐까..하고 올려봤답니다. 미미앤님은 읽어보셨나봐요.ㅎㅎ